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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원 영광부군수, 폭염속 무더위쉼터 방문

윤진성기자 | 기사입력 2016/08/05 [15:35]

김명원 영광부군수, 폭염속 무더위쉼터 방문

윤진성기자 | 입력 : 2016/08/05 [15:35]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7월 28일자로 부임한 김명원 영광부군수는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과 읍·면사무소 등을 방문하여 군민들과 첫 인사를 나누고 폭염 대응상황을 점검하였다.

 

이번 방문에서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무더위 쉼터 운영상태 점검과 함께 폭염 3대 건강수칙에 대해 알리고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이해를 높였다.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세 가지 건강수칙은 첫째물을 자주 마셔 갈증을 느끼지 않도록 하며둘째시원한 물로 샤워를 하거나 햇볕을 피해 시원하게 지내도록 하고셋째낮 11시부터 4시까지 가장 더운 시간대에 영농작업을 피하고 무더위쉼터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다.

 

영광군은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SMS 등으로 폭염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재난도우미도 운영하고 있다또한 부채, 쿨스카프쿨매트 등 폭염 국민행동요령 홍보물품을 제작배부하는 등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명원 부군수는 계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자와 가축 피해가 늘고 있다.”면서 재난방송에 귀를 기울이고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적극적으로 준수하여 건강한 여름을 날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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