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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욕지해상 기관고장 어선 예인 구조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2/22 [16:19]

통영해경, 욕지해상 기관고장 어선 예인 구조

편집부 | 입력 : 2015/12/22 [16:19]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재수)는 12월22일 새벽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서방 11해리 해상에서 기관고장을 일으킨 어선 A호를 예인, 구조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고가 난 기선저인망어선 A호(40톤, 사천선적, 승선원 7명)는 22일 새벽 1시36분께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서방 11해리 해상에서 조업 종료후, 삼천포항으로 입항하던중 원인미상 기관고장이 발생, 선장 이모(52세, 남)씨가 통영해경으로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접한 통영해경은 인근해역을 경비중인 500톤급 경비함을 급파했으며, 선장을 상대로 구명동의 착용을 지시했으며, 인근 주변해역 항해 선박에도 안내방송을 실시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비함정은 A호를 예인해, 안전해역으로 이동 조치를 했으며, 선단선에 인계해 안전 입항토록 조치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출항전 사전 장비점검을 철저히 헤서 해양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해상에서 각종사건사고 발생시 해양사고 긴급 신고번호인 12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원본 기사 보기:tyn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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