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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경기도, ‘원종~고강~홍대입구선’ 공동협약(MOU) 체결

원혜영의원, 경제성 높아 내년초 국가철도망 반영 기대

이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5/11/12 [10:39]

서울시-경기도, ‘원종~고강~홍대입구선’ 공동협약(MOU) 체결

원혜영의원, 경제성 높아 내년초 국가철도망 반영 기대

이성민 기자 | 입력 : 2015/11/12 [10:39]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이성민 기자] 서울시와 경기도는 원종~고강~홍대입구 광역철도의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     이성민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과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1일 서울시청에서 원혜영신기남김성태김용태의원과 노현송 강서구청장, 김만수 부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서부지역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

 

원종~고강~홍대입구선은 부천 원종역을 기점으로 고강-화곡-신월-화곡-강서구청-가양-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성산을 거쳐 홍대입구까지 연결하는 광역철도로 서울 중심부를 지나는 2569호선, 목동선, 공항철도 등과 연계돼 부천을 비롯해 수도권 서부지역 시민들에게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혜영 의원은 “‘원종~고강~홍대입구선은 수도권에서 추진되는 광역철도 가운데 경제적 타당성이 높게 평가되는 몇 안되는 사업이라며 내년 초에 고시되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정치권, 자치단체, 시민들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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