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L, 세계평화 이루기 위한 국제법안 초안 마련9.18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1주년 기념식의 성과, 세계평화 앞당겨
특히 전쟁을 종식시킬 국제법안 제정에 앞장서고 있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의 이만희 대표가 최근 유엔에서 진행된 글로벌평화리더십(Global Peace Leadership) 컨퍼런스에 참여해 전쟁종식을 위한 유엔과의 협력관계가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유엔 소속 단체장들의 요청으로 컨퍼런스에 참석하게 된 이 대표는 ‘유엔과 국제기구의 역할’에 대해 연설했으며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국경, 인종, 종교, 사상도 다 초월해야 한다. 어느 한 나라라도 협조 안 하면 평화를 이룰 수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의 연설에 따라 전쟁종식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서의 국제법안 제정이 유엔을 통해 전 세계 국가에 더욱 각인되는 기회가 됐을 뿐 아니라 향후 두 단체의 협력관계가 확고해지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앞서 HWPL은 지난 9월 18~19일 ‘9.18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1주년 기념식‘ 을 열어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는 각국 전 현직 대통령과 국제법 전문가, 대법관, 종교지도자 등 64개국 3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는 HWPL이 ‘종교대통합과 전쟁종식 세계평화 국제법안 제정을 통해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취지로 개최한 ‘2014 종교대통합 만국회의’를 기념하고, 전쟁종식 세계평화 국제법안의 초안 마련을 위해 진행됐다.
특히 작년 만국회의에서 협약서에 약속한 대로, 국제법 전문가들은 무력분쟁의 포기와 전쟁종식 이행을 위한 국제법안 제정을 위해 함께 일할 것을 선언했으며, HWPL 이 대표는 13명의 국제법 전문가들을 HWPL의 국제법 평화 위원회의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 대표는 HWPL 국제법 컨퍼런스에서 “새로운 시대가 오는것을 알기에 그러한 작업을 우리가 하는 것입니다. 새 시대에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이러한 법을 만드는 것이 되겠습니다. 그리해야 이 전쟁이 안 일어날 것이고, 그러면 자동적으로 평화의 세계가 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라고 호소했다.
‘9.18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1주년 기념식’ 행사에 참석한 스테판 메시치 전 크로아티아 대통령은 “정치적 난민들은 생사의 위협 속에 있다. 지금 필요한 것은 국제사회 주역들의 책임감 있는 행동이다”며 설명했다. “특히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들이 나서야 할 때이며 전쟁을 대화로 해결하기 위해 유엔은 해결할 수 있는 위치로 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