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산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역안전연구회” 토론회 개최

이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5/05/01 [23:54]

광산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역안전연구회” 토론회 개최

이수현 기자 | 입력 : 2015/05/01 [23:54]
▲광산구의회는 '지역 안전연구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플러스코리아]  - 이수현 기자=광산구의회(의장 이영순) 의원연구단체인 “지역안전연구회”는 지역 아동 청소년 안전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련 단체대표들을 초청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영순 의장을 비롯해, 최병식 운영위원장, 정병채 기획총무위원장, 김동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정경남 의원, 최순이 의원 등 지역안전연구회 소속 의원과 안전분야 사회활동가 20여명이 참여해 지역안전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열의를 보였다.

토론에서는 광산구자율방범연합회 신영용 회장의 “자율방범대의 역할과 이해”, 안전모니터봉사단 이광선 사무국장의 ”안전모니터 봉사단의 이해“, 어린이집 연합회 문순정 회장의 ”어린이집 안전사고 유형 및 사례를 통한 대처요령“, 광산구 청소년 수련관 한승희 관장의 “청소년들의 즐겁고 행복한 터전 마련의 중요성”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지역안전연구회 공동대표인 최병식 의원은 “학교 밖 청소년 현황 및 문제점 해결방안”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아동 청소년들이 밝고 창의적인 미래의 일꾼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관심과 사랑으로 양육할 수 있는 지역사회의 안전한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아동복지시설과 청소년수련시설의 안전 최적화에 주력해 시설을 이용하는 아동과 청소년이 다양한 분야에서 마음껏 자신의 재능을 키울 수 있는 기반 마련에 힘써 주길 거듭 강조”했다.

이밖에도 어린이집 CCTV 설치로 인한 보육교사와 어린이들의 인권 문제, 청소년수련관 운영 및 설치 확대 등에 대한 개선방안과 건의사항 논의, 지역안전연구회의 향후 활동방향과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이 이뤄졌다. 

한편, 광산구의회 연구단체인 지역안전연구회는 지난 4월 22일 결성되어 워크숍을 개최하고 안전관련 분야별 전문가 초청강연과 재난ㆍ재해위험지역 현장 방문 등 지역과 주민의 안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