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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창작동화발레 '백설공주 사랑'에 빠지다

어린이날 특별공연 열어···28일까지 사전 관람신청 접수

이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5/04/14 [23:07]

광산구, 창작동화발레 '백설공주 사랑'에 빠지다

어린이날 특별공연 열어···28일까지 사전 관람신청 접수

이수현 기자 | 입력 : 2015/04/14 [23:07]
▲ 청작동화 발레 '백설공주 사랑에 빠지다'  

[플러스코리아]  - 이수현 기자=광산구가 5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어린이날 특별공연으로 창작동화발레 '백설공주'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무대는 한국문예회관연합회 주관 ‘2015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 문화공감 기획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것. 광산문예회관 상주단체인 그린발레단(단장 박경숙)이 준비한 공연으로 유명전래동화인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를 모티브로 한 창작무용극이다.

예술감독 및 안무는 박경숙 단장이 맡았고, 발레 동작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미디어 아티스트 진시영 작가가 함께 한다. 공연 '백설공주'는 2013년 초연 당시 발레와 미디어아트의 신선한 만남으로 관객뿐만 아니라 타 무용단체 등 관계자들의 호평을 얻은 바 있다.

매회 사전에 신청하는 주민 350명에게는 무료관람 기회도 준다. 13~28일 광산구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아울러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취지에 맞게 총 4회 진행되는 공연에 문화소외계층 650명을 따로 초대할 예정.

특히 이번 공연은 감상 후 재미와 감동만큼 자발적으로 관람료를 지불하는 ‘감동후불제’로 진행한다. 모금액은 전액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을 통해 소외계층에 전달된다.

기타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문화체육과(062-960-8989)에서 한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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