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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과수화상병 예방 위한 약제 방제 당부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4/03/19 [19:25]

정읍시, 과수화상병 예방 위한 약제 방제 당부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4/03/19 [19:25]

[플러스코리아=이미란 기자]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19일 안정적인 사과, 배 생산을 위한 화상병 사전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화상병은 사과, 배나무의 잎, 줄기, , 열매 등이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듯한 증세를 보이다 고사하는 병이다. 특히 감염되면 확산이 빠르고 치료나 방제약이 없어 화상병 발생 나무와 인접 나무를 땅에 매몰해야 하는 국가관리검역병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1일까지 사과, 배 농가에 화상병 약제를 공급한다.

 

공급받은 약제는 3회에 걸쳐 적기에 살포해야 한다. 1차는 눈의 비늘이 벗겨질 때, 2차는 꽃이 10% 폈을 때, 3차는 꽃이 80% 폈을 때가 적기다.

 

농가는 약제살포 증빙을 위해 살포한 빈 약제 봉지와 약제 방제 확인서, 영농일지를 1년간 작성·보관하여야 한다.

 

시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화상병 예방을 위해 사과, 배 농가의 수시 예찰과 전정도구 소독 철저, 예방 약제를 적기에 살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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