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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영원면, 지역역량강화 거점지 문화교실 운영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4/02/16 [20:51]

정읍시 영원면, 지역역량강화 거점지 문화교실 운영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4/02/16 [20:51]

[플러스코리아=이미란 기자]정읍시 영원면은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일환으로 25개 마을에서 지역역량강화 거점지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운영기간은 219일부터 37일까지다

 

문화교실은 문화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영원면 배후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면은 웃음치료와 손발마사지 등 프로그램을 진행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에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올해 세 번째 실시하는 문화교실은 영원면 32개 마을 중 25개 마을이 신청해 경로당으로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대옥 면장은거점지 문화교실 운영으로 영원면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4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영원면 은선리 일원에 영원활력센터 건립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는 3월 중 착공해 올해 안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을 위한 지역역량강화(S/W)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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