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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지역 맞춤형 벼 품종개발 사업 2년차 힘차게 출발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4/02/02 [19:43]

정읍시, 지역 맞춤형 벼 품종개발 사업 2년차 힘차게 출발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4/02/02 [19:43]

[플러스코리아=이미란 기자]정읍시는 올해 지역에 적합한 벼를 찾는 맞춤형 벼 품종개발(SPP) 2년차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맞춤형 벼 품종 개발 사업은 수요자가 직접 참여해 정읍에 가장 어울리는 품종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육종가, 농업인, RPC, 소비자까지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필요하다.

 

지난해(1년차)에는 예비품종 전주677호 등 5개 계통과 안평벼 등 비교품종 5개를 비교하는 실증시험을 추진해 전주677, 전주681, 전주684 3개 품종을 선발했다.

 

우수한 품종을 선정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실증시험과 더불어, 다양한 계층에서의 식미평가가 중요한데, 지난해에는 두 차례의 식미평가를 거쳐 많은 의견을 모았다.

 

올해도 3개 예비품종으로 실증시험을 거칠 예정이며, 실증시험과 더불어 식미평가를 추진해 적합한 품종을 찾고, 내년(3년차)에 품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주연 기술보급과장은 정읍에 적합한 새로움 품종을 개발하고 도입하기까지 충분한 소통과 더불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이 요구된다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달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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