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2월 3일부터 3일 동안 삼척정월대보름제 신주빚기 행사 열린다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23/01/27 [12:17]

2월 3일부터 3일 동안 삼척정월대보름제 신주빚기 행사 열린다

김일미 기자 | 입력 : 2023/01/27 [12:17]

오는 2월 3일부터 3일 동안 진행하는 2023년 삼척정월대보름제의 시작을 알리는 신주빚기 행사가 1월 28일(토) 오전 10시 삼척시 도계 점리 하늘아래신주빚는 마을에서 열린다.

 

신주빚기 행사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수령전통주연구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7일부터 20일까지 신주미를 접수받았으며, 시민들이 제공한 신주미로 빚은 신주는 삼척정월대보름제 제례행사에서 제주로 사용되거나 세시풍속 체험 등에 귀밝이술로 활용된다.

 

삼척시 대표축제인 「2023년 삼척정월대보름제」는 “삼척 하늘에 다시 띄우는 보름달”이라는 주제로 2월 3일 개막식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월 5일까지 삼척 엑스포 광장과 시내 및 삼척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산신제, 술비놀이, 기줄다리기, 별신굿판, 살대세우기, 달집태우기, 망월놀이 등 다양한 행사와 팔씨름대회, 닭싸움대회, 윷놀이대회, 노래자랑, 민속놀이 등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읍면동별로 향토별미장터도 운영하여 시민 화합의 마당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1월 12일부터 대학로 앞, 시내 우체국 일원에 달등터널을 조성하고,진주로, 척주로 일대에는 청사초롱 거리를 조성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로 삼척정월대보름제 행사에 앞서 사전분위기를 조성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