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3일간 피었다 사라지는 빅토리아 수련 ‘만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2/09/14 [08:11]
가을이 성큼 다가온 13일, 전남 함평군 자연생태공원에 빅토리아 수련이 만개해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야간 개화 열대성 수련으로 알려진 빅토리아수련은 1년에 단 3일만 꽃을 볼 수 있다.
해질녘에 개화를 시작하는 수련은 첫날 밤 새하얀 꽃으로 피어나, 이튿날 핑크빛 꽃을 보여주며, 마지막날 왕관모양의 고운 자태로 활짝 핀다.
한편, 함평자연생태공원 수생식물 전시관에는 빅토리아수련을 비롯해 노랑어리연꽃, 남개연 등 다양한 수련이 가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윤진성기자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플러스코리아 독일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de&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아랍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ar&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영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en&sl=ko&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일어
- j2k.naver.com/j2k_frame.php/japan/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중어(中國語번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ko&tl=zh-TW&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프랑스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fr&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히브리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iw&u=www.pluskorea.net/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