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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 서거4주기 부산추모행사

19일 추모문화제, 23일 추도식, 남북관계관련 사진전 등 개최

유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13/05/11 [03:49]

노무현대통령 서거4주기 부산추모행사

19일 추모문화제, 23일 추도식, 남북관계관련 사진전 등 개최

유인규 기자 | 입력 : 2013/05/11 [03:49]
[부산 경남=플러스코리아]유인규 기자= 노무현재단 부산지역위원회는 노대통령 서거 4주기를 추모하여 추모문화제와 남북관계관련 사진전 개최 등 추모행사를 가진다.

노 대통령 퇴임 후 2008년 4월 봉하마을 노사모자원봉세센터 개소식 당시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글귀를 주제로 진행될 이번 추모행사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4주기 추모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첫 행사로는 5월 6일 부산지역위원회 강당에서 영화배우 문성근씨의 강의로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가진바 있다.

5월13일에서 31일까지는 추모사진전을 부산지역위원회 사무실 내 갤러리에서 가진다. ‘ 

작년 민주공원에서 가졌던 사진전과 달리 부산지역위원회에서 가질 이번 사진전은 인간 노무현의 출생에서부터 서거까지 걸어온 노정을 사진과 영상, 그의 생전 유품을 통해 노무현 대통령의 일대기를 돌아볼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참여정부의 남북관계에 관련한 사진과 영상이 전시될 예정이며 2007년 10월 4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개성공업지구를 방문한 사진이 포함되어 전시될 예정이다. 

5월 19일에는 부산대학교 넉넉한 터에서 추모문화제가 펼쳐진다.

추모문화제의 사전 행사로 4주기 기념 사진전과 책 모으기, 대통령님과 함께 사진 찍기, 봉하막걸리 시음회, 기념티셔츠 판매 등 시민 체험과 참여의 공간이 제공되며 2부 추모콘서트에서는 한영애, 이한철, 갤럭시익스프레스, 스카웨이커스, 우창수와 개똥이어린이예술단, 비보이팀 킬라몽키즈가 출연한 콘서트가 진행된다. 

▲  노무현 대통령 개성공단 방문 당시의 사진  (사진 = 노무현 재단)

노무현 대통령 추도식은 23일 2시 김해 봉하마을 묘역 옆 특별무대에서 거행된다. 

추도사는 참여정부 국정원장을 역임한 고영구 변호사가 낭독하며 정관계를 비롯한 전국의 추모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밖에 홈페이지를 통해 5월부터 6월까지 ‘노무현이 꿈꾼, 내가 생각하는, 함께 만들어갈 사람 사는 세상을 찍자’는 모토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며 노대통령 서거 당일 시민들이 겪은 하루를 기록하는 ‘5월23일 그날 하루’ 공모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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