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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경상남도 문화상 시상식 가져

제44회 경상남도 문화상 문화예술회관에서 시상식

정금연 기자 | 기사입력 2005/12/13 [16:50]

제44회 경상남도 문화상 시상식 가져

제44회 경상남도 문화상 문화예술회관에서 시상식

정금연 기자 | 입력 : 2005/12/13 [16:50]
▲제44회 경상남도 문화상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정금연 기자

 경남도는 14일 오후 2시 경상남도 문화예술회관(진주시 칠암동)에서 김태호 도지사, 진종삼 도의회 의장, 이영환 예총도연합회장, 도의원,예술인, 체육인, 수상자,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경상남도 문화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 김태호 도지사는 “오늘 수상자는 자신의 분야에 한 우물을 판 결과 도민의 이름으로 드리는 문화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며 “이들의 집념과 끈기, 그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는 경남문화와 함께 영원히 빛날 것”이라고 축하했다.
▲제44회 경상남도 문화상을 시상하고 있는 김태호 도지사.     © 정금연 기자

금번 문화상 시상식은 예년과 차별되게 문화예술회관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고 예술단체 축하공연, 서일옥 시인의 헌정식 낭독, 수상자 헌액식, 경남예술의 전당 명명식 등 다채롭게 개최됐다. 특히 앞으로는 수상자에게 임형준 경남대 교수의 조각품인 트로피가 수여되며 수상자는 1년간 명예의 전당에 사진과 핸드프린팅이 게시된다.
▲제44회 경상남도 문화상시상식을 마치고 명예의 전당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정금연 기자

 한편, 경상남도문화상은 지역 향토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이 현저한 사람에게 시상함으로써 문화예술인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에 기여하고 나아가서는 도민의 애향심을 복돋우고 대화합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1962년 경상남도문화상조례를 제정하여 시상해 오고 있으며, 올해 제44회에 이르기까지 총 273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도내 최고의 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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