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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창제의 원리[2]-모음과 자음의 모양

신민수 우리말전문위원 | 기사입력 2013/02/06 [12:29]

한글창제의 원리[2]-모음과 자음의 모양

신민수 우리말전문위원 | 입력 : 2013/02/06 [12:29]
▲     © 신민수 우리말전문위원

 
 
 
 
 
 
 
 
 
 
 
 
 
 
 
 
 
 
 
 
 
 
 
 
 
[우리말 플러스코리아] 신민수 우리말전문위원= 한글기호 자음의 모양은 사람의 입모양을 보고 그대로 본떠 만든 소리글자라고 알려져 있다.
 
[ㅇ]은 목구멍 모양, [ㄱ]은 혀근모양, [ㄴ]은 혀끝 올린 모양, [ㅅ]은 치사이 바람모양, [ㅁ]은 입술 모인모양
 
그리고 [ㅇ]에 가획하여 [ㆆㅎ]을 만들고 [ㄱ]에 가획하여 [ㅋ]을 만들고 [ㄴ]에 가획하여 [ㄷㅌ]를 만들고 [ㅅ]에 가획하여 [ㅈㅊ]을 만들고 [ㅁ]에 가획하여 [ㅂㅍ]를 만들고 여기에 예외 자음인 반설[ㄹ]음과 반치[ㅿ]음과 꼭지 이응[ㆁ]을 추가하여 총 17자음을 완성했다고 한다.
 
위 내용은 물론 틀린말은 아니다. 그러나 입모양만을 본떠 만들었다는 말은 어딘지 모르게 약간 부족하다. 우선 [ㅁ]의 모양이 입술모양이라고 하는데 입술모양은 네모난 사람이 없다. 이는 한글를 처음으로 창제할 당시에 입모양 말고 추가로 다른 사상도 첨가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한글모양의 창제원리가 입모양만을 본 떠 만든 것이 아닌 새로운 추가사상도 들어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는 차원에서 새로운 한글 모양 창제원리를 소개한다.
 
이 논리로는 모음과 자음의 모양이 동일한 틀속에서 모두 설명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한글기호의 모양은 유난히 각의 형태로써 나타나고 있는데 그러한 이유도 설명이 가능한 논리가 된다.
 
앞으로 추가연구를 통하여 좀더 체계적인 연구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한글기호는 뜻이 담겨있는 뜻글이란 사실을 발견하여 이를 다양한 방법으로 알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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