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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창제의 원리[1] - 천부경과 한글

글 간단하게 올린 이유는 독자들이 내용 이해하는데 복잡할 것 같아

신민수 우리말전문위원 | 기사입력 2013/01/14 [14:46]

한글창제의 원리[1] - 천부경과 한글

글 간단하게 올린 이유는 독자들이 내용 이해하는데 복잡할 것 같아

신민수 우리말전문위원 | 입력 : 2013/01/14 [14:46]
[한글사랑=플러스코리아]신민수 우리말전문위원= 육의 자리는 천부의 중심자리이다. 사람으로 대입하면 임신한 여자의 자리가 된다. 삼극[남자, 여자, 아이]이 모인 자리이다.

▲     ©신민수 우리말전문위원

육은 정 중앙으로써 천[]의 자리가 된다. 천[]은 움직이게 되는데 일적십거[十]의 모양으로 움직이게 된다.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의 원리로 움직인다.

▲     ©신민수 우리말전문위원

이런 원리에 의하여 기본모음은 모두 만들어지게 된다.  곧 천부경[첫 부호를 표기한 경]이 모음의 설계도가 된다. 단, 9자[천이삼, 지이삼, 인이삼]만으로 모든 모음의 모양이 설명이 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음의 기호는 있었을 수 있으나, 모음의 기호는 없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그러나 필자는 모음의 기호도 전부 있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그 근거는 차근차근 공개하도록 하겠다. 
 
글을 간단하게 올린 이유는 독자들이 내용을 이해하는데 복잡할 것 같아 최대한으로 줄이기 위함이다. 




한글기호는 뜻이 담겨있는 뜻글이란 사실을 발견하여 이를 다양한 방법으로 알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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