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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 여름 성수기 대비 소고도 현장점검 나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8/06 [18:30]

창원해경, 여름 성수기 대비 소고도 현장점검 나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08/06 [18:30]

 


창원해양경찰서(서장 정욱한)는 “2020 진해 소고도 하계 인명구조센터” 운영 현장 근무자 격려 및 하계 휴가철 연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진해 취약해역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창원해경은 앞서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 후 안전관리시설물(구명환 등)을 설치 완료한 바 있으며, 한국해양구조협회와 비상연락망 구축 등을 통해 안전관리 활동 강화에 힘쓰고있다.


한편 창원해경은 지난달 21일 민·관 구조세력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인명구조 합동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진해해양공원 내 짚트랙 신설로 입도객이 증가함에 따라 사고 개연성이 많을 것으로 예상,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대응태세 유지와 구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짐에 따라, 창원 지역의 피서객들이 소고도 일대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관심과 예방활동 강화로 안전한 소고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윤진성기자 0031p@hanmail.net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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