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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의원 한글의 세계화 지원에 관한 법률안 대표발의

‘한글 등의 세계화 추진’이행 차원

강광호 기자 | 기사입력 2012/10/09 [11:26]

이명수의원 한글의 세계화 지원에 관한 법률안 대표발의

‘한글 등의 세계화 추진’이행 차원

강광호 기자 | 입력 : 2012/10/09 [11:26]
국회 국토해양위 소속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이 국정감사가 진행되는 가운데에서도 공약사항 이행을 위한 입법활동도 소홀히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한글날 566돌을 맞아 19대 총선 공약 중 하나인 한글 등 세계화 추진과 관련한 한글의 세계화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 이명수 의원    © 아산뉴스
 이명수 의원은 “한글은 음소를 중심으로 표기하는 표음(表音)문자로서 자음과 모음의 조합에 따라 무수한 소리를 간단하게 표기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세계 언어학자들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한글의 우수성을 인정한 가운데 1997년 유네스코(UNESCO)의 훈민정음 세계기록유산 지정과 함께 최근 한류열풍과 K-POP이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한글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에 우수한 한글이 세계적으로 통용될 수 있도록 한글의 세계화에 대한 지원을 체계화함으로써 한글의 발전과 보전의 기반을 마련하고 한글의 세계공용화에 기여하고자 이 법안을 발의하게 되었다.”고 한글의 세계화 지원에 관한 법률안의 제정취지를 밝혔다.

이 의원은 “3년 전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의 한글 공식문자 채택은 한글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였는데, 지난 8월 31일 찌아찌아족이 사는 바우바우시에서 운영되던 세종학당이 철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정부와 민간단체 등의 협조관계와 지원이 있었다면 한글세계화를 더욱 활발하게 진행할 수 있었을 것이다.”라고 하면서, “이 법이 통과된다면 한글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는 기관들에 대한 지원근거가 마련되어 한글세계화를 촉진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법률안의 효과에 대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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