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정읍시, ‘스마트 관망 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에 54억원 투입

- 안전하고 건강한 수돗물 관리 감시 기능 강화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3/20 [14:53]

정읍시, ‘스마트 관망 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에 54억원 투입

- 안전하고 건강한 수돗물 관리 감시 기능 강화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0/03/20 [14:53]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 정읍시가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상수도 기반시설 확충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     ©

시는 정보통신기술(ICT)로 수돗물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스마트 관망 관리 인프라 구축사업2021년까지 추진한다.

 

국비 38억원을 포함해 총 54억원이 투입되는스마트 관망 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은 수돗물의 유량·수압·수질 등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다.

 

, 수질에 이상이 발생하면 경보를 발령하고 오염된 물을 자동으로 배출하는 기능을 갖췄다.

 

취수원부터 각 세대까지 상수도관에 정밀여과장치·자동 수질측정 장치·소규모 유량 감지 시스템 등 수돗물 관리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내용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시민들은 언제든 수질 전광판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수질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수질 사고를 예방할 수 있고 사고가 발생해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수도시설 관리 전반의 문제를 개선하고 실시간 수돗물 정보 공개 등으로 시민들로부터 수돗물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읍시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