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의원, 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 상무위원회서 강조 박지원의원이 평소 절대로 공천장사를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듯이 민주당 목포시장 선거 경선이 국민참여경선으로 공정하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는 상무위원회를 열고 경선방법과 관련 전체 목포시민 25만여명 가운데 여론조사(2개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를 실시해 그 결과를 50% 반영하고 당원 3만 9천여명 중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50%를 반영해 시장후보를 선출키로 중앙당과 도당이 잠정결정했다고 밝혔는데 최종결정은 22일 중앙당에서 한다.
박의원은 "돈공천, 돈선거만 하지 않으면 과거의 오명에서 벗어나고 4년후 선거에서 문화예술계, 경제계, 체육계, 노동계, 등 각계의 전문가들이 시·도의원에 진출할 기회가 넓어지고 한층 발전하는 목포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날 상무위는 관심을 반영하듯 박지원의원을 비롯 정종득 목포시장, 민주당 홍영기 예비후보, 민영삼 예비후보, 박홍률 예비후보, 최기동 예비후보, 황정호도의원, 이호균도의원, 전현직 목포시의원 등 200 여명이 참석했다.
도의원 2선거구도 권욱, 문창부, 장복성, 전금숙 등 4명이 등록해 압축이 불가피한데 1차경선은 시민여론조사 방법을 통해 압축한다.
이날 상무위는 전체 상무위원 37명중 32명이 참석했는데 장복성 전 목포시의장, 강성휘 전목포시부의장, 김탁 전 사무장, 박승열 유달동 협의회장 등이 선거 출마 등의 이유로 사퇴하고 이승환 사무국장 승인안이 상정 가결됐다.
이번 지방선거와 관련 업무는 도당에서 모두 업무 처리하며, 시당은 보조적 역할에 그치게 되는데 일부에서 논란이 됐던 당원 명부는 절대 공개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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