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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 창업동아리 ‘소담수리’ 회원들 ‘소담찬방’ 개업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8/12/13 [15:13]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 창업동아리 ‘소담수리’ 회원들 ‘소담찬방’ 개업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8/12/13 [15:13]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정읍새일센터) 창업동아리 소담수리소담찬방이라는 이름으로 반찬점을 열고 창업의 날갯짓을 시작했다.

▲     © 이미란 기자

소담수리2016년 여성가족부 공모 직업교육훈련 한식푸드컨설턴트교육생을 주축으로 결성된 동아리로, 교육 수료 후 동아리 활동을 시작으로 창업을 위한 준비를 해왔다.

동아리 활동으로 요리교육, 레시피 연구, 선진지 견학 등으로 기본기를 다지고 공동체활성화센터의 공모에 당선된 후 회원들의 역량과 지역 사회 홍보에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그 결과 2017년에는 한국음식 맛체험 박람회에서 금상 수상, 2018년에는 본 대회에서 대상인 국회의장상, 그리고 와일드푸드전국경연대회에서는 레디언스라는 팀으로 출전하여 돼지고기안심롤에 된장드레싱을 가미한 요리로 대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루었다.

 

심사위원들은 신선하고 새로운 맛인데다 지역농산물을 활용함으로써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효과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처럼 소담수리는 지역농산물의 맛을 잘 살릴 수 있는 조리법을 개발하고 숨겨져 있는 우리지역 고유의 조리법을 찾아내어 보존계승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난 7일 개업한 소담찬방또한 지역농산물을 적극 활용하여 우리지역의 맛을 살리고 한편으로는 공동창업자들의 수익창출을 통해 여성일자리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

 

소담찬방 관계자는 “2016년 새일센터에서 직업교육훈련 수료 후 반찬점을 개업하기까지 쉼 없이 달려왔으며, 새일센터의 적극적인 지지와 공동체활성화센터의 지원으로 자신감을 갖게 되어 이 자리에까지 오게 된 것 같다.”앞으로소담찬방은 마을기업으로 성장하여 지역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읍새일센터에서는 직업교육훈련 사후관리사업 일환으로 해마다동아리지원사업을 통해 여성들의 취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도 시니어전문강사동행이 공동체창업을 통해 여성 일자리를 새롭게 창출하고 있으며, 올해 직업교육훈련수료생들도 취업과 창업을 위해 준비 중에 있다.

 

정읍새일센터 관계자는 매년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여성전문인력을 배출하고 있으며, 경력단절여성들이 취업뿐만 아니라 창업을 통해 자신의 재능과 능력을 발휘하고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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