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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라씨 '은빛나비' 출판

병마와 싸우며 주옥같은 글 내놔

허평세기자 | 기사입력 2005/10/26 [22:49]

정미라씨 '은빛나비' 출판

병마와 싸우며 주옥같은 글 내놔

허평세기자 | 입력 : 2005/10/26 [22:49]

병마와 싸우며 생명을 끈을 놓지 않은채 희망과 아름다움, 사랑과 생명의 소중함을 글로 표현, 끝내는 한권으로 출간한 수필가 정미라씨가 29일 충무관광호텔에서 대우건설 죽림사업소 소장직을 맡고 있는 부군 이태영씨의 손에 이끌려 자신의 출판기념회장을 찾는다.

지난2002년 가을 수필 춘추에 등단한 정미라씨는 지난99년 불치의 췌장염 파정을 받고 진통제에 의존하는 고통의 나날속에서도 사랑과 생명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며 작품 활동에 몰두, 수필집 ‘은빛나비’란 아름답게 다듬은 글귀의 수필집을 내놓았는데 정씨는 그동안데도 문예비젼 특집 5인 작품전에 선정된바 있고 공저 ‘지하철에서 우는 꾀꼬리’외 ‘미리내’ 서정범 교수 산수기념 헌정수필집에도

참여했으며 현재는 미리내수필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서정범 교수도 서평을 통해 ‘ 정미라씨의 수필세계는 밀려오는 고통과 역경을 자기가 끌어안아 생명과 사랑으로 승화시키는 삶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정미라씨의 글의 극찬하고 있는 등 정씨의 애틋하고 가슴 가득한 사랑이 모든이들에 깊은 감명을 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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