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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강릉시 교동에서 ‘문화예술반상회’개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7/16 [08:01]

강원문화재단, 강릉시 교동에서 ‘문화예술반상회’개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7/16 [08:01]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강원문화재단은 지난 12일 강릉시 교동에 위치한 강일경로당에서 ‘2018문화예술반상회’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예술반상회는 팝클래식 단체 「부르제이」의 흥겨운 공연과 공방「라요」의 목공예체험이 준비돼 강일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부르제이는 트로트와 민요 등을 선보이며 관객과 함께했고 라요의 경우 도마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진행해 남녀 모두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공연을 관람한 강원도 경로당 광역지원센터 박승범센터장은 “경로당에 진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최고의 밴드였다”며 “앞으로 문화예술반상회와 같은 사업이 있다면 계속해서 신청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8문화예술반상회는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경제적‧지리적 제약 등으로 문화예술을 향유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공연과 예술체험을 할 수 있는 패키지 프로그램이다.

 

강원문화재단 담당자는 “도내 많은 어르신의 문화체험 경험 확대를 위해 18개 시·군 모두 골고루 방문을 할 예정이니 도민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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