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우리문자 바로알기 "한글과 漢文"

천손족만이 陰과 陽의 한글과 한문을 만들었고 태극에 청과 적이 함께 있다

역사칼럼 | 기사입력 2008/12/31 [00:09]

우리문자 바로알기 "한글과 漢文"

천손족만이 陰과 陽의 한글과 한문을 만들었고 태극에 청과 적이 함께 있다

역사칼럼 | 입력 : 2008/12/31 [00:09]
▲ 송구영신. 플러스코리아를 찾아 주시는 독자제위여러분. 다가오는 해에는 소망하는 일이 이루어 지시길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앞으로의 世上(세상)은 陽性(양성) 기운이 판을 주도하는 後天(후천) 陰(음)의時代(시대)
 
곧, 陰中(음중) 陽(양)의 시대라. 홍익인간(하늘서 표징한 4가지 징표, "1.두개골에 삼각뼈. 2. 얼굴에 연지곤지. 3. 엉덩이의 마고반점. 4. 새끼발톱의 쌍각지)이 나타나, 음(陰)글(表意文字표음문자: 漢文)과 양(陽)글 (表音文字 표의문자:한글)을 함께 만들어 놓으신 뛰어난 우리 祖上(조상)님들이시라.

先天(선천), 陽의 시대엔 陰글을 中心(중심)으로 하여, 陽글을 따르게 하여 세상을 運行(운행)시키고 後天(후천), 陰의 시대는 陽글을 主軸(주축)으로 놓아, 陰글이 따르게 되어 세상을 돌아가게 하시니...

陽(양)글의 根本(근본)되는 한글은 後天世上(후천세상)의 1等言語(일등언어)요, 世界(세계)의 公用語(공용어)가 되는 運命(운명)을 가졌어라. 이는 한글이 世上(세상)의 모든 소리를 가장 옳게 발음해 낼 수 있는 正音(정음)이기 때문이다.

한글과 漢文(한문)의 始原(시원)을 살펴 들여다보면...


지금으로부터 7만년 전 부터는 지구상의 곳곳에는 제각기 다른 모습과 능력을 가진 수많은 生命體(생명체)들이 自然創造(자연창조)되었고,...이 時期(시기)에 더욱 뛰어났던 일부 神界(신계)의 生命體(생명체=人間)들은 그들과 비슷한 정도의 能力(능력)과 知慧(지혜)를 갖추지 못한, 나머지 대다수의 人間(일반생명체), 衆生(중생)들의 삶을 두루 밝게 하고자 빛의 세상을 열었다. (光明理世 광명이세 , 弘益人間 홍익인간) 
 

▲ 천부경

初期(초기)의 이 사람들, 神(신)같은 존재들에게는 세상에 모르는 것도 不可能(불가능)한 일도 거의 없었다.

허나, 세월은 흐르고 흘러 이러한 神(신)적인 면보다 肉(육)적인 면이 큰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기 시작했고 이렇게 肉化(육화)가 많이 진행된 이들에게는 알지 못함(不知 부지)과 하기 어려운 일들(不可能 불가능)이 점차 생겨나기 시작했다.(肉的 能力의 限界 육적 능력의 한계) 즉, 예전에는 저절로 모든 것을 알았고 (生以知之생이지지), 能(능)히 세상의 모든 일을 거의 마음먹은 대로 할 수가 있었는데, 갈수록 애를 쓰고 硏究(연구)해야만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이 차츰 생겨나고 있었으니.., 人間(인간)들이 더욱 肉化(육화) 되어 가면서 초기의 뛰어났던 智慧(지혜)와 能力(능력)들이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던 것이다.

당시의 뛰어났던 옛 사람들의 知的水準(지적수준)을 지금의 I.Q 와 같은 식으로서 표현을 해 본다면 아마도 I.Q 1000 정도는 되고도 남지 않을까 생각된다. 어쨌든 점차 肉化(육화)되며 줄어들어 가는 智慧(지혜) 때문에 이를 염려했던 뛰어난 先人(선인)들은 다음의 後代(후대) 사람들에게 이런 智慧(지혜)의 傷失(상실)을 줄이고, 잃어 버린것은 다시 배우고 익힐 수도 있도록 하는 어떤 裝置(장치) 또는 文明(문명)의 道具(도구)가 필요하게 되었다.(文字創製의 動機 문자창제의 동기)

우선, 세상에 존재하는 萬物(만물)들에, 그 特性(특성)과 意味(의미)를 담아 固有(고유)한 이름을 지어주기 시작했다. 이는 漢文의 始作(한문의 시작)이었다. 다음은, 모든 生命(생명)의 創造(창조)와 運行(운행)에 關係(관계)되는 것, 즉 音(음=소리)을 글자로서 表現(표현)하기 시작 했으니, 古代(고대)한글의 始作(시작)이었다. 이렇게 創製(창제)된 漢文(한문)과 한글은 周邊(주변)에서 밝음을 잃어가고 있는 部族(부족)과 人間(인간)들에게 가르쳐졌으며, 그 흐름은 여러갈래와 형태로 이어져 내려왔고 오늘날 現存(현존)하고 있는 모든 言語(언어)의 뿌리가 되었던 것이다. (萬國語之根本 만국어지근본)

陰(음)의 氣質(기질)을 강하게 內包(내포)한 陽的(양적)인 사람들이 主(주)를 이룬 지금의 中國人(중국인) 특히 대륙남부의 支那族 (지나족)같은 경우는 한글 보다는 漢文(한문)을 기본적 중심글자로 쓰게끔 배워갔고, 15世紀(세기) 이후, 陽的文明(양적문명)의 始作点(시작점)을 擔當(담당) 하게 될 현재 西洋民族(서양민족)의 옛祖上(조상)들 즉, 陽(양)의 氣質(기질)로써, 陰的(음적) 에너지가 中心(중심)을 형성하고 있던 그들에겐 陽(양)적인 글이 보다 많이 필요했고, 이에 일부의 漢文(한문)과 古代(고대)한글의 元型(원형)을 배워서 갔다.

先天(선천)은 陰(음)글이 主(주)가 되니 世上(세상)은 陰(음)글을 보다 많이 썼던 쪽을 主軸(주축)으로 하여 움직여졌으며, 특히 東洋(동양)은 漢文(한문) 中心(중심)으로 文明(문명?)과 文化(문화)를 發展(발전?)시켰고,先天時代(선천시대)의 主體(주체)로서 큰 力量(역량)을 펼쳐 보였다. 15世紀(세기) 以後(이후)로 後天(후천)의 씨알이 싹트기 始作(시작)하면서 東洋(동양)과 西洋(서양) 모두에서 陽(양)글이 커다란 變化(변화)를 하기 始作(시작) 하였으니, 東洋(동양)에서는 한글이 未洽(미흡)하게 남아있던 部分(부분=정리가 덜 되어 있던)을補完(보완)하며 陽(양)글로서 거의 完全(완전)한 모습을 갖추게 되었고 西洋(서양) 역시 陽的(양적) 글들과 言語(언어)의 틀이 잡혀 갔으니, 그중에서도 특히 英語(영어)와 같은, 소리言語(언어)들의 기틀이 확실하게 자리 잡히게 되었다.

後天(후천) 陽(양)글시대의 序幕(서막)을 알리듯이 西洋勢力(서양세력)은 陽(양)글 文化(문화)와 함께 크게 繁盛(번성)키 시작하였다. 20世紀(세기)를 넘기며 마침내 陽(양)글이 世上(세상)의 中心(중심)으로 서기 시작함에 그것의 根本(근본)이 되는 東洋(동양), 즉 東夷(동이)의 한글 또한 꿈틀한다.

未來(미래)의 시대를 이미 오래전에 대비했었던 先賢(선현)들, 그 옛날 陰(음)과 陽(양)의 두 글을 만들어 두셨던 우리네 祖上(조상)님들의 머나먼 未來(미래)의 앞날을 내다보는 큰 智慧(지혜)와 후손들을 위하신 큰 사랑, 큰 恩惠(은혜)를 잠시나마 생각해 보도록 한다.

▲ 중국 산동성 환태시에서 발굴된 가림토문자 . 측정 결과 지금으로부터 3850년 전의 것으로 추정. 자료사진     © 플러스코리아

人間(인간)들이 계속 肉化(육화) 되어감으로 세상은 점차 混亂(혼란)속에 휩싸이게 될 것을, 우리네 옛先賢(선현)-祖上님(道人)들은 미리 훤히 알고 계셨다. 그래서, 非人不傳(비인부전)이라 하여 秘密(비밀)스럽고 매우 뛰어난 秘法(비법)이나 技能(기능), 기술(技術)등은 아무에게나 함부로 傳(전)하지 못하도록 가르쳤고, 누구도 눈치채지 못하도록 또 뺏을래야 뺏을 수도 없게끔 우리의 일상 삶과 생활 속에 陰(음)과 陽(양)이 調和(조화)롭게 함께 中化돼 어우러져 天地人(천지인) 三才(삼재)의 氣運(기운)이 언제나 함께하도록 하여 평범한 삶이 곧 道(도)의 길인 것으로 만드셨고, 그러한 準備(준비) 가운데 빛나는 하나는 바로 陰陽(음양)의 두글, 漢文과 한글인데 混濁(혼탁)해져 가는 세상의 기운에 따라 점점 더 無智(무지)해져만 가는 인간들을 깨우쳐 주기 위해 미리 만들어 놓은 이 調節裝置(조절장치)는 가름침에서도 그 對相(대상)을 확실히 分別(분별)하여 差等(차등)의 比率(비율)을 두어서 가르쳤었던 것이다.

곧, 우리 민족(天孫族 천손족)만이 陰과 陽의 두 글(太極)태극에는 靑(청)과 赤(적)이 함께 있다) 모두를 고르게 中和(중화)시켜 평범한 日常(일상)의 生活(생활), 삶 속에 깊숙히 녹여 갖고 있게 하였고, 각각의 다른 지역에 살아가면서 다른 特性(특성), 즉 陰陽(음양)의 偏差(편차)가 크게 되어있는 餘他(여타)의 많은 민족들은 그 民族(민족)의 陰陽偏差(음양편차) 정도에 따라 또, 각기의 時代別(시대별) 役割(역할=惡役(악역)이든 善役(선역)이든)들을 감안하여 그것에 보다 필요한 어느 한쪽 기운의 글을 중점적으로 하여 가르쳐 주고 쓰게 하였던 것이다. 中和(중화)의 적정한 度(도)를 제대로 갖춰 지켜가지 못하는 자에게는 세상을 이끌 能力(능력)을 함부로 전해 줄 수 없다는 大原則(대원칙)도 內在(내재) 시키면서...

결과적으로, 現在(현재)의 地球(지구)상에서 陰과 陽의 두 글 모두를 다 갖고 있는 민족은 唯一(유일)하게 우리 韓民族(한민족) 밖에는 없게 되었고, 이 두가지 相反(상반)된 氣運(기운)의 글 모두를 거의 온전하게 갖고 있는 우리 민족(天孫中心 천손중심)은 그 어떤 시대의 어려운 기운에도 滅絶(멸절)되지 아니하고 꿋꿋이 살아남아, 變(변)하는 時代(시대)의 흐름을 당당히 맞고 後天時代(후천시대)에 다시금 世上(세상)의 中心役割(중심역할)을 수행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우리와 가장 많은 정도로 유사하게 陰*陽(古代고대한글과 漢文)의 두 글을 다 갖고 있는 나라, 日本(일본)의 경우는 이러하다. 현재 부족함이 없는 나라처럼 보이면서도 우리에게는 이해되기 어려울 정도로 미운 짓거리만 골라하고 있는 日本(일본)은 옛날 우리 祖上(조상)들의 一部(일부), 즉 통털어 渡夷(도이)라

할 수 있는 상고때 부터의 옛 우리민족 특히, 三國(삼국)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百濟人(백제인), 高句麗人(고구려인), 新羅人(신라인)들이 건너가서 그 곳에 이미 살고있던 土着民(토착민)들을 이끌어 세운 나라이다.

上古時代(상고시대)부터 내려온던 단순한 다수 集團的(집단적) 상태가 6세기경에 이르러 당시 동아시아의 강자(强者)로 군림하던 百濟(백제)의 힘에 의하여 國家體制(국가체제)의 전체적 상태로 바뀌어 부분적 제후 수준보다도 낮았던 통치(統治) 형태의 틀을 벗어나 日本(일본) 이라고 하는 근본(根本)이 되는 의미의 새로운 國家命(국가명)을 받고 역사(歷史)의 전면(前面) 무대에 등장하기 시작한 옛 우리민족의 한부류 국가인 것이다.

그러므로 日本(일본)은 당연하게도 古代(고대)의 우리글자들을 갖고 있게 되었던 것인데, 하지만, 현재 日本(일본)에 남아있는 옛글들은(전부가 아니고 일부) 原型(원형) 자체가 그대로 남아 있는 말도 적지 않으나, 불행하게도 最適(최적)의 調合法(조합법)도 찾지 못하고 글자의 貌樣(모양)과 數(수)에 있어서도, 全般的(전반적)으로 상당히 큰 變化(변화)를 보여 현재의 우리 민족이 쓰고있는 것과 같은 정도의 整理(정리)된 바른 모습과 뛰어난 技能(기능)등을 제대로 갖추고 있지 못하다.

현재, 日本(일본)이 쓰고있는 간지(漢字한자)는, 옛 창제의 原理(원리)를 알지도 못한채 만들어진 新造語(신조어)들로 적지않이 汚染(오염)이 되어 있고 支那族(지나족) 만큼은 아니지만, 또, 옛 한글인 古代의原型(원형)글, 加林土(가림토,가림다?)는 많이 달라지고 變形(변형)되어 그 흔적을 찾기 쉽지 않고, 音字(음자)의 數(수)도 현격히 늘어나져 있는 매우 不完全(불완전)하고도 妙(묘)한상태의 於中間(어중간)한 글로 변해 버리고 말았다.

그러므로, 日本(일본)은 現在(현재)의 글자 모습들이 말해 주듯이, 우리 이외에 지구상에서 唯一(유일)하게 陰陽(음양)의 두 글을 함께 갖고 있음에도, 앞으로 다가오는 未來(미래)의 시대에 主役(주역)으로서 드러나 活躍(활약)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지고, 다만 그 때에 참된 主役(주역)으로서 큰 役割(역할)을 맡게 될 天孫族(천손족)을 옆에서 도우면서 그에 걸맞는 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강대국에 흡수되어 안타깝게도 아직 스스로의 正體性(정체성)을 분명히 깨닫지도 回復(회복)하지도 못하고 잠이 들어 있는 듯이 숨죽이고 있는, 저 대륙(大陸)의 수 많은 옛 東夷(동이)의 後孫(후손)들과 힘을 모아 함께...
 

 

 


우리 글이 世界(세계)의 글이 되리라는 當爲性(당위성)과 豫示(예시)는 訓民正音(훈민정음)이란 뜻에서도 알 수가 있으니, “사람을 가르치는 올바른 소리” “세상의 소리를 가장 정확하고 올바르게 發音(발음)할 수 있는 곧은 글",이란 이름의 뜻만 보아도 충분히 이해 될 수 있다. 2030년경 이후 부터, 地球(지구)는,한글만 알아도 어디든 여행하고 활동하기에 큰 어려움이 없는 명실공히世界(세계)의 한글, 한글의 全盛時代(전성시대)가 될 것이다.

본시, 漢文(한문)과 한글의 두글을 創製(창제)함에는 대단한 理治(이치)와 原理(원리)가 숨어있어, 이 세상모든 有形(유형) 無形(무형)의 萬物(만물), 參羅萬象(삼라만상)을 각각의 貌樣(모양)과 特性(특성)을 正確(정확)하고도 分明(분명)하게 그리고 깊이 있게 살피고 또 살펴 조심스럽게도 만들어 냈던 매우 精矯(정교)한 글들인 것이다. 그냥 적당히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진 단순한 정도의 創製(창제)가 아니었다는 이야기다.

우리 글의 모습엔, 천부경(天符經)의 원방각(圓方角) 이론과 우주(宇宙=세상)의 모습이 매우 의미있게 투영되어 있다. 천부경(天符經)은, 우주의 생성순환(生成循還) 이치를 81자의 글로 개략하여 놓은 것으로, 그 해석은 참으로 澳妙(오묘)하고도 오묘(澳妙)하며, 아직까지 현재의 문명인류(文明人類?)라 하는 과학인류가제대로 알아내지도 못한 우주(宇宙)의 정체(正體)와 모양(貌樣)을 풀어, 그 모형(貌形)만도 최소한 십수가지의 이상으로도 찾아 볼 수 있게끔 하는 진실로 貴(귀)한 人類(인류)의 참된 經典(경전)이다.

이러한 한글과 한문(漢文)은 시대를 지나오면서 인류언어(人類言語)의 뿌리로서 기능하며, 그 모양새를 변천시켜 왔는데, 그 흔적은 세계(世界)의 언어(言語)들 곳곳에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 참고삼아라도, 외국어(外國語)에 남아있는 우리 말들의 흔적(痕跡)을 일면이나마 잠시 들춰 보도록 하자.

동양(東洋)보다, 상대적으로 우리 옛말의 흔적이 적을 수 밖에 없는 서양(西洋)의 언어(言語), 특히 현재 국제어(國祭語)로서 기능하고 있는 영어(英語)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 천부경   

요즘은 조금 덜 쓰이는 말이지만 우리 말중에 아들이 없으면 "손(孫)이 없다" "손이 끊겼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영어에도 son(손孫)은 아들을 의미하고, 씨앗, 자손의 뜻을 내포하고 있다.

지역이나 땅, 터를 볼 때에 기운이 집중 되어있는 중심이 되는 곳은 터가 쎄다고 하며 터가 쎈곳-즉, 쎈터라고 하였는데, 그곳에는 대체로 세력이 있거나 힘이 있는 무장, 우두머리, 실력자 등등이 자리하였는데 영어에도 center(센터)라는 단어는 역시 그런 의미를 갖고있으며 소리 역시 동일하다. 또한, 가정이나 단체, 국가 또는 사업등에 나쁜 일들이 있는 경우에는 무속인들의 특별한 행위 즉, 굿(=굳)을 통해 하늘(天神)이나 땅(地神)의 신령(神靈)한 기운들에게 기원하여 흉(凶)함을 물리치고 좋은 기운(氣運)을 불러들여 만사(萬事)를 평안(平安)하고 좋게 하였는데, 영어에도 good(굿) 이란 단어가 역시 그러하고, 父親을 뜻하는 아버지나 아바지, 아빠라는 말은 외국어에서도, apach(아파치), abba(아빠), papa(파파)등에 그 의미와 소리를 이어가며 유사하게 존재하고 있다.

또, 엄마, 마마라는 말은 본래, 자신보다 밑에 있는 사람(下率하솔) 즉, 생명체의 기운이 영글지 못한 어린 상태이거나 또는 자신이 책임지고 보살피거나 하는 처지에 있는 사람에게, 생명을 잇는 재료(음식=맘마)를 주거나 안정(安精)과 따스한 보살핌등을 제공하는 자애롭고 성숙한 웃사람, 특히 여인(女人=엄마)을 의미하였는데, 이는 외국어에서 mamma(맘마), mom(맘), mam(맴)등의 표현에서 찾아 볼 수 있고, 남성(男性)보다는 여성(女性)들이 많이 갖고 있는 성적매력(性的魅力)이다.

즉, 요염(妖艶)함과 진한 여성성(女性性)등을 색(色)이라 하였는데, 영어에서도 Sex(섹)이란 것은 그 소리와 뜻이 매우 닮아 있고, 이러한 색(色)의 기운이 뚜렸하게 드러나 보이는 사람이나, 그런 사람의 상태, 특히 곧 결혼(結婚)을 앞두거나 갖 결혼을 한 여자는 색시(色示)라고 하였는데, 영어에도 Sexy(섹시)란 단어는 그러한 발음과 의미를 담고있다. (작금의 시기에 이 표현은 매우 큰 칭찬(稱讚?)처럼 쓰여지기도 한다.)

어떤 물체(物體)나 생명체(生命體)가, 기운(氣運)이나 현상(現狀), 모양(貌樣)등이 온전하게 꽉차지 아니하고 가운데나 속부분이 비어져 있는 것을 "빈, 비다", 라고 하고 그런 상태가 뚜렷이 고정돼 나타나게 되면 병(甁,病)이라고 말하는는데, 영어에도 Bin(빈), Bean(빈), Bing(빙)이란 말이 그와 유사하며, 생명을 유지하며 살아가고 있는 모든 생명체들이 각자의 存在에 필요한 것들(양분, 에너지)을 자신의 체내(體內)에 받아들여 갖가지로 버무려서 자신이 쓸것은 쓰고 나머지는 바깥으로 내보내는 것(자신 이외의 다른 것들에 유용한 고급 양분(養粉)으로 씀).

즉, 생리현상(生理現狀)의 부산물 "똥"(변=기초비료=종합적 영양덩어리)은 영어에도"Ddong(똥)"으로 표현되어있다. 어린 아기들의 경우엔 단순히 그 부산물을 뿜어내는 상태를 중점하여 Pooh(푸~)라고 하기도 한다. 사람이 말이나 행동이 분명(分明)하지 못하고 좀 소심(小心)하거나 겁도 많아 보이는 듯한 상태를 티미(티밋)하다고 표현 하는데, 영어의 Timid(티미~ㄷ) 역시 매우 유사하다. 산의 골(谷)이 깊은 계곡(溪谷)이나 골이 제법 높은 지역 등을 고지(高地)라고 하는데, 이런 곳은 대체로 중후(重厚)하고 멋져 보이기도 하는데, 영어의 Gorge(고지), Gorgeous(고~져스)도 그와 뜻이나 발음이 매우 상통하고...

이런 외에도, 아직 외국어(外國語)에 남아 존재하는 옛 우리말(한글, 漢文)의 모습, 즉, 그 소리와 뜻이 아직도 우리 말과 유사하게 존재하고 있는 흔적(痕跡)들은 더 더욱 많이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나, 보다 정확(正確)하고 뚜렷한 발견(發見)과 고증(考證)의 작업 같은 것들은 그러한 분야를 전문(專問)으로 삼아 연구(硏究)하며 살아가고 있는, 뜻(意) 있고 능력(能力)이 뛰어난 학자(學者)들의 몫으로 넘기면 차차 알 수 있게 되리라 본다.

"한글과 한문(漢文)은 손의 앞과 뒤같이 서로 하나처럼 함께 어우러질 때만이 가장 완벽(完壁)한 언어"로서 표현(表現) 될 수가 있는 것이니, 부질없이 한글 사용만을 주장하거나 혹은 漢文만을 쓰고자 하는 의욕이 지나치게 확대(擴大)되어, 둘을 서로 완전히 떨어져서 기능하게 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그것들은 언어(言語)와 문자(文字)로서 갖을 수 있는 최상(最上)의 표현(表現)을 나타내기는 매우 어렵게 될 것이며, 무언가가 부족(不足)한 절름발이의 언어(言語)와 불완전(不完全)한 문자(文字)로서, 매우 엇나간 모양(貌襲)으로 存在(존재)하게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또 한가지 더 중요(重要)한 사실은 만약, 그렇게 부족(不足)한 상태의 언어(言語)와 글자에 의해 길러지고 생활(生活)하게 되는 생명체(生命體)들은 역시 그런 부족된 절름발이 기운(氣運)의 영향으로 인하여 온전한 판단력(判斷力)과 밝은 지혜(智慧), 깨달음, 바른 행(行) 등을 기대하기는 더 더욱 힘이 들게 된다는 사실도 분명히 알고 또 명심(銘心)하여야 한다.

각설(恪說)하여, 한글과 한문(漢文)은 서로가 서로에게 조금씩은 종속적(從屬的)이라고도 할 수있는, 묘(妙)한 음양(陰陽)의 관계로서, 둘은 서로 필요불가결(必要不可缺)한 사이요, 서로가 대등(對等)하게 대립(對立)하여 있으면서도 서로를 가장 온전하게 보완(補完)하고 있고 또 보완 해줄 수밖에 없는 공존상생(共存相生)의 관계이니 마치, 남(男)과 여(女)의 사이 정도로 이해해도 큰 무리는 없을 것이다.

다만, 이후(以後)로 다가오는 미래(未來)의 세상은 후천음(後天陰)의 시대(時代)이기 때문에 선천(先天)의 시대와는 반대로, 한글이 앞을 서고 한문(漢文)이 그 뒤를 따라 보조(補助)를 하는 새로운 형태의 질서(秩序)로 운행되는 세상(世上)이 전개(展開)개됨을, 미리 밝혀 알고자 한다. 이에 흐름을 맞추어 가장 먼저 그 시대를 예비(豫備)하는 현명(賢明)한 인류(人類)가 우리 한민족(韓民族), 우리 천손족(天孫族)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으리라...



1 08/12/31 [04:05] 수정 삭제  
  중앙 아시아 지역에서 인도-유럽으로 이동해 간 아리안족(아리랑족=한국인들)에 의해 한국어가 변형된 것이 서양언어다.아리랑족이 인도로 들어가 보급시킨 인도의 산스크리트어는 고대 한국의 지배층들이 사용하던 고급한국어다.지금으로 말하면 서울 표준말이다.
이시명 09/01/06 [23:25] 수정 삭제  
 
◈ 안내 말씀◈

위의 한빛-임록단 선생님의 글을 읽어 보시고,
보다 더 깊은 여러 말씀들을 접해보고자 하시는 분은
아래의 주소로 오시면 됩니다.

한빛선원:(http://cafe.daum.net/hanvitway

[한빛-임록단]선생님의 제자 / [國松-이시명]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