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마침내 찾았구나! 우리의 하느님을! 우리의 조상들을! 이렇게 외치며, 산천초목이 모두 덩실 춤을 추는 그런 기쁨의 날이 속이 오기를 하느님께 기원하며.. [민족정기구현을 위한 칼럼]신비의 나라 한국(대한민국)은 지구상에서 제일 먼저 이룩된 나라로 하느님 나라라는 사실을 세계만방에 선포해야 한다. 우리 백의민족은 하나님의 직계자손이며 세계에서 가장 으뜸되는 민족이다. 또한 한반도는 ‘인류의 발생지’며, 조선은 전 세계의 ‘부모국’이다.
세계최대의 고인돌 분포지역, 세계최고의 벼농사 지역임을 입증하는 볍씨와 세계 최고의 선박과 토기 발굴지역, 공룡발자국 세계 최다지역 등 세계 최고로 오래 된 땅, 피라미드 무덤의 기원지역, 세계 언어의 기원이라고 할 수 있는 인도 산스크리트어 원형지역, 무궁화의 원산지 등 고고학적 근거를 떠나서 문헌적으로도 지금까지 그 예언 내용이 지금까지 정확히 들어 맞아 왔다는 500년 전 조선시대 남사고 선생의 예언서인 [격암유록 末運歌]에 보면 “始發中源槿花鮮 列邦諸民父母國”(태초에 인류의 발생지는 무궁화꽃 피는 조선에서 시작되었다)고 했다. 따라서 문명의 근원지로 천하의 모든 문명은 동방인 우리나라에서 분파되었다. 또한[격암유록 성운론]에 보면 “天下文明始於艮 ”(천하의 모든 문명은 동북방의 우리나라에서 시작되었다)고 했다. 이렇듯 천하의 모든 문화는 동방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로 나갔으며 아울러 하나님의 본적지 또한 우리나라다.
그동안 일반적인 관념에서 볼 때 天子(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면 무조건 이스라엘의 야소(耶蘇) 곧 예수를 기독교3위1체 교리에 따라 절대적인 하나님의 아들로 인식하여 왔으나 학문에 의하면 실상의 천자는 다름 아닌 백의민족의 조상 단군으로 규명되었으니 앞으로 이 나라 기독교인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기독교인들은 이 사실을 바로 알고 올바른 신을 찾기 바란다.
이처럼 우리의 조상 단군께서 그동안 다른 나라의 기독교 신자들이 아닌 자신의 나라 자손들에게 어처구니없이 수모를 당하게 된 문제의 관건은 바로 이 나라 대통령을 비롯 전체 위정자들과 대다수의 무능한 학자들에게 책임이 있다 하겠으나 만약에 이들 중에 자기가 살고 있는 나라의 근본과 민족의 역사를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 단 한사람만 있었더라도 결코 오늘과 같은 치욕적인 수모를 당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서울 시청 맞은편, 중구 소공동 조선호텔 뒤편에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건축물이 서 있다. 호텔의 정원처럼 보여 지는 건물이 사적 제 157호 원구단(圜丘壇)이라는 사실을 아는 국민은 그리 많지 않다. 정확히 말하면 그 건물은 원구단 터에 남아 있는 황궁우(皇穹宇)라는 3층 팔각정인 부속건물이고 원래 원구단은 일제에 의해 헐리어 바로 앞 조선호텔 밑에 잠자고 있다.
원구단은 원래 환인의 천부인을 가지고 천지인 3합 다짐의 천제를 올린 환웅의 신시배달국 개천개국의 역사 이래 조선조에 이르기까지 역대왕께서 제사장이 되어 국태민안을 기원해 온 신성한 국가의 제단으로, 소공동의 원구단은 1897년 10월 고종(高宗 1852∼1919)황제가 즉위식을 앞두고 건축했던 것으로 청나라 천자에 빼앗긴 천제를 433년만에 회복하여 고종이 명실공히 천자(天子)임을 만방에 선포하기 위해, 하늘에 천제를 올리고 즉위식을 치뤘던 곳이다.
그런데, 이러한 신성한 민족과 인류의 장소가 일제와 그 친일파들이 ‘천제는 일본 천황이 지내는 것이지 천한 조선족이 지내는 것은 하늘에 대한 불충’이라며 원구단을 헐어 철도호텔을 짓고 일본 관헌들의 숙소로 하여 우리 부녀자들을 끌어들여 강제 성폭행까지 하는 유흥장소로 더렵혔으며, 일본 패망과 함께 당연히 복원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제의 망령은 고스란히 우리 민족 내부에 인계되어 불행히도 오늘 조선호텔이 우리 민족 신성한 나라의 제사터를 깔고 앉아 일부 남아 있는 황궁우를 후원으로 하고 그 밑을 파서 3층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니 이같이 하늘을 등지고 544년간을 살아가고 있는 이 못난 민족에게 그 무슨 하늘의 축복이 있겠는가! 또한 원구단 자리에 호텔을 지은 조선호텔의 소유주인 삼성그룹이 거액의 헌금 사회 환원에 앞서 원구단 복원의 천명부터 기꺼이 실천해야 한다.
조선호텔과 관련해서는 국유지의 일부가 어떤 경유를 거쳐 ‘삼성생명’의 땅이 되었는지는 기록이 없으며 등기부등본과 토지대장 상에는 단지 ‘공개불가’의 낙인이 찍혀있을 뿐이고 남은 원구단의 소유자가 81년 이래 관광공사로 지정되면서 사적 제157호인 원구단의 직선 땅 밑 부분이 지하3층 주차장을 형성, 그 관리를 관광공사와 조선호텔이 임대차계약아래 관광공사가 매년 일정수입을 챙기고 있고, 관광공사는 수 십 년 간 발생한 원구단 지하주차장 임대차에 따른 수익누계의 공개를 거부하고 있으며, 조선호텔 측도 구체적 약정내용에 대해선 함구하고 있어 항간에서 "2002년 계약기간이 만료됨으로서 연장사용상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의혹까지 발생하고 있는 마당에, 서울시나 중구청관계자들은 "관광공사와 조선호텔사이에 원구단 지하주차장 사용에 관한 임대차계약 자체가 존재하는지도 모른다"는 답변을 하는가 하면, 수익자 부담원칙에 따라 마땅히 수익관청의 유지보수비 부담이 당연시됨에도 불구, 그렇게 국고가 무단히 절단나는 것을 나 몰라라 하듯 이웃집 불구경쯤으로 인식되고 있음이 밝혀져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는 실정이다. 만약, 국유지가 삼성에게 특혜분양된 땅이라면 국고로 환수되야 할 것이다.
그동안 국가이념인 홍익인간에 대한 인식이 친일 반민족 역사학자들의 잘못된 해석에서 비롯되어지는 바람에 우리 민족의 발전에 걸림돌이 되었으며, 말로만 홍인인간이 넓게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기존의 주장은 잘못된 것이며, [크게(홍) 사람(인간)을 돕는다(익)]로 이해되야 바른 해석이라 할 수 있을 것이며, 그간 정치와 사회 경제 전반에 이익을 쫒는 무리들이 많았다. 진정한 홍익인간의 이념은 [크게(홍) 사람(인간)을 돕는다(익)]]의 의미로써 앞으로는 제대로 교육하고 전파하여 민족과 인류발전에 기여해야 한다. 앞으로는 더욱 활발한 홍보활동과 제천권 회복운동을 통하여 젊은층의 참여를 유도하고 독려하여 3백명이 3만 3십만의 참여로 이어져 광화문을 붉은 카펫으로 물들였던 월드컵 당시의 열정으로 운동이 확산되어져 갔으면 하는 바램이 절실하다.
[孟子]에 보면 “順天者存 逆天者亡”(앞으로 하나님(천자)께 순종하면 살고 거역하면 죽는다)고 했다. 성서 잠언에도 [하느님을 아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다]라고 했다. 이 말은 하나님을 인식하지 못하는 지식은 껍데기에 불과하다는 의미다. 하나님이 전제되야 인간은 교만하지 않으며 인간은 병과 죽음을 앞당기지 않기 때문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실체란 생명의 빛이요, 불로장생의 근원이라는 의미가 된다 하겠다. 그래서 우리 동방족은 일찍이 하느님을 인식했고, 제사를 통하여 마음을 정화하고 양심적인 삶을 지향하려 했던 것이다. 따라서 [원구단]이란 건물적 의미가 중요한게 아니라, [하느님]에 대한 인식을 통한 인간구원과 인류평화라는 의미가 더 중요하다 할 것이다. 이에 대해서 인류사적 차원에서 [한민족의 하느님 신앙과 종교다원적 상황의 선교적 과제]라는 제목으로 논문을 작성한 신학전공자인 필자가 [하느님 중심의 신앙]으로 나가는 종교다원주의 신학의 세계적 추세와 관련하여 기독교3위1체 교리차원이 아닌, 한민족의 하느님 신앙차원에서 언급해 보도록 한다. 필자가 기독교교리적 목회를 포기한 사유이기도 하다. 오늘을 사는 인류 중에 인간다운 인간은 거의 없다. 그것은 대부분 불완전하고 무지하고 이중적인 인간자신이 바로 마귀이고 하느님이라는 양면성을 가진 존재이기 때문이다. 종교교리를 떠나서 하느님과 마귀의 의식을 가진 존재가 인간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주 최고의 적은 바로 불완전하고 이중적이고 무지한 인간자신이라는 사실이며, 이러한 자기자신을 극기복례(자신을 이기고 하느님(예)께로 돌아간다)하는 사람이 우주최고의 강자라는 사실을 인식하는 일이 정치개혁과 종교혁명의 출발이기도 하다. 언어도단(言語道斷)이라고 반박할 수도 있겠지만 안타깝게도 인면수심(人面獸心)의 이중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현재의 인간들이다. 물론 자신은 그런 범주에 들어가는 사람이 아니라고 주장할 수도 있다. 그러나 자기 자신이 왜, 태어나서 왜! 살아가는지에 대해, 즉 자기 자신의 존재를 확실히 모르는 사람들은 반박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없다. 현재 대한민국의 정치를 한다고 하는 국회의원 무리들과 정부관료들의 행위들을 냉정하게 판단해 보자! 그들이 인간다운 인간들이라면 어찌 정도에 위배되는 행위들을 밥먹듯이 할 수가 있겠는가? 개, 돼지 새끼들이라도 그러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지는 아니할 것이다. 이러한 자들을 어찌 인면수심이라 아니할 수 있겠는가? 그것은 보이지 않는 거대한 기운이 얼빠진 그들의 혈맥을 타고 돌기 때문이다. 가라지들과 껍데기들은 바람이 불면 쉽게 날아가고 흔들리는 법이다. 그건 알맹이가 없고 뿌리가 약하기 때문이다.
일찍이 단군왕검께서는 조상과 부모는 하느님에서 나오셨으니 조상과 부모를 잘 섬기고 모시는 일이 하느님을 잘 섬기는 일이라고 하셨다. 그래서 예로부터 단군조선은 [동방예의지국]이였다. 그러나, 이러한 우리 동방족의 피를 더럽히고 조상을 잊게 만드는 무리들은 침략적이고 야수같은 서양의 기독교 논리와 교활하고 무지한 내용과 논리로 주입세뇌시키는 인간들이다. 그것은 민족과 조상을 말살하는 보이지 않는 학살행위다. 한국->슈메르->슈메르 갈대아 우르의 아브라함을 통하여 유래한 동방족의 하느님 신앙의 줄기에 불과한 기독교는 민족사 바로세우기를 전제로 인류사와 종교형성사의 관계성 논쟁을 통하여 정화되고 차후 무너질 것이라고 본다. 3위1체 교리로 무장한 기독교의 모순과 한계성은 하느님의 자리를 예수가 독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은 모든 인류와 만물속에 깃든 생명의 빛이라는 사실을 현대 물리학적으로 이해한다면 기독교의 붕괴는 시간문제라고 본다. 따라서 지나치게 감정적 대응으로 해결할 문제가 아닌 것이다. 또한 교리체계로 무장하고 있는 기독교 역사가 무려 2천년이고 종교교리를 초월하여 역사적 진실게임으로 승부를 해야할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때가 되면 하늘은 하늘의 역사를 진행시키기 때문이다. 그것이 또한 한민족의 하느님 사상의 핵심이기도 하다. 뫼비우스 고리의 원리와 과정에 따라 하느님이 사람이 되고 사람이 하느님이 되는 역사는 진행되어진다는 사실이다. 우리가 민족사를 통하여 더러워진 피를 정화시켜야 하는 이유이며, 국보1호를 정신문명의 유산인 [천부경-현대 철학.수학.과학.우주.사람의 구조와 이치와 원리를 담고 있다][삼일신고-모든 종교들의 3위1체 교리사상의 기원][참전계경-우리 동방족의 건강과 불로장생을 돕는 삶의 윤리서][한단고기-인류와 민족사의 맥을 기록하고 있는 인류사서]들로 지정해야 하는 이유다. 우리 동방족의 피를 복원시키는 일이 그래서 중요하다. 한민족을 말살시키려는 그들의 교활함이 극에 달하고 폭력이 극에 달할수록 그 피는 가치를 발휘하게 될 것이고 복원될 것이다. 다분히 삼성의 고의성에서 기인했다고 볼 수 있는 태안 등 서남해안에 유출된 기름은 깨끗한 바다와 자연환경을 더럽히고 말았다. 아무리 닦아도 복원되기가 어렵다. 우리 동방족의 피를 복원하는 일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결국에는 인류의 부모민족으로서 승리하고 피를 복원하고 말 것이다. 그것이 자식들과 후손들과 인류를 위한 우리의 희망이고 미래여야 하기 때문이다.
모든 인류속에 양심으로 거하시는 하느님께 제사지내던 원구단[민족제단]과 인류와 동방족의 성인들이신 한인-한웅-단군 성조를 모시는 [민족성전]를 세계 최대로 건립하여 세계 만민들에게 인류문명의 종주국과 하느님신앙의 성지이자 발원지가 바로 한반도라는 사실을 만방에 널리 알려야만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또한 천손족 후손들로서 하느님과 조상들에 대한 당연한 일이기도 하며, 민족의 주체성과 자주성을 지키는 차원에서 중독사대주의, 기독사대주의,일제 식민사관이 확실히 무너지는 일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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