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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조선, 코메디같은 의중론-진실은?

"만약 기사 내용이 사실이라고 합시다. 그러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윤복현 칼럼 | 기사입력 2007/10/21 [10:12]

월간조선, 코메디같은 의중론-진실은?

"만약 기사 내용이 사실이라고 합시다. 그러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윤복현 칼럼 | 입력 : 2007/10/21 [10:12]
월간조선 11월호 기사내용문제와 관련한 논란의 요지는 1)이하천씨의 게시글내용[출처:황총연추진위원회  글쓴이 : 마리아칼라스]에 "월간조선 기사에 나와 있는 것을 보면, 박사님께서 기자들을 만나고 싶어 해서 범대협 박모씨가 추진한 것"으로 써져 있습니다.

우리가 알아 본 바로는 "박사님 옆에 계셨던 분이 분명히 기자들을 데리고 오면 안된다고 박사님 뜻을 전달하며 극구 말렸다고 한다."고 적고 있는데, 황우석 박사가 굳이 말렸다면 하지 말아야 의중론에 부합되는 일이겠지요. 그런데,의중론 또한 황 박사의 직접적 표현은 없고 "박사님 곁에 있었던 분"이 "기자들을 데려오면 안된다"고 했다는 것인데, 내용상 황박사 의중은 "황박사는 기자들의 취재을 거부했다"이고, 정말 그게 황박사의 의중이였냐도 문제겠지요... 만약 이하천씨의 게시글내용처럼 황우석 박사의 뜻을 받들어 박씨가 일방적으로 추진한 취재와 보도행위였다면 또 문제가 다릅니다.핵심은 황우석 박사의 직접적 표현은 없고 지지자들이 내세우는 2개의 황박사 의중론이 충돌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만약 1개가 사실이면 1개의 허위는 황우석 박사을 우롱하는 행위이며, 2개가 허위이면 황우석박사의 진짜 의중은 그 어디에도 없고 2개 모두 황우석박사을 우롱하고 있는 행위가 되는 문제입니다.
 
"줄기세포를 가지고 들어오던지, 죽어서 오던지..."


▲ 월간조선에 실린 황우석 박사 에 관한 기사    ©플러스코리아

과연 누가 황우석 박사와 지지자들을 대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했는지, 아니면 월간조선의 보도내용이 지지세력의 혼란과 분란을 조성하기위한 의도적인 오류인지를 알기위해서라도 이하천씨측과 박씨측의 명확한 해명이 필요한 문제라고 봅니다.
 
그러나 핵심적인 문제는 줄기세포 사태 초기부터 지금까지 소수 몇개의 언론매체만 제외하고 대부분 언론방송들이 보여준 왜곡된 기사의 내용들이 문제라는 사실입니다.그런 의미에서 황우석 박사가 취재와 인터뷰를 꺼려 했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중요한건 언론사의 취재을 하더라도 객관적 보도을 해주는 언론사가 보도해주는게 효과적이겠지요. 즉, 언론방송의 기사와 보도내용이 문제겠지요..예컨대, "생명윤리법의 이종핵치환금지조항과 관련하여 국내에서 시작한후 외국으로 나갔다!"와 "외국에 나가서 연구을 시작했다!"는 엄연히 다르겠지요..언론방송에 자주 기사화되고 보도되는 장단점의 문제니 우호적인 언론방송들이 진실을 보도하게 만들고 왜곡보도하는 언론방송과 싸우게 만드는 일이 중요한 일이라고 봅니다. 진실규명차원에서 자주 보도되고 기사화되도록 언론방송을 길들이고 대세을 바꾸는 힘또한 국민입니다  
 
동물난자을 통한 줄기세포연구 같은 내용은 명확하지 않으면 굳이 보안차원에서도 기사화할 필요도 없는 것이고 황우석박사팀이 때가 되어 필요하면 전문학술지에 먼저 소개하겠지요..아무튼 지금은 국민들의 인식도 많이 좋아졌고 대선시즌 상황에서는 국익문제와 진실규명,그리고 자국의 유능한 과학자보호을 키워드로 우호적인 언론방송을 통하여 많이 알릴 필요가 있겠습니다...양심적이고 우호적인 언론방송들과 진실을 왜곡하는 언론방송들과의 싸움을 통하여 언론개혁에도 공헌하는 일입니다. 일간지 전면에 줄기세포게이트의 진실을 알리고 21세기 국익문제와 관련하여 노무현 정부의 무책임한 국정책임을 추궁하는 내용을 게재하려는 노력도 필요하겠습니다 
 
줄기세포게이트와 관련한 언론방송들의 진실왜곡문제와 서울대와 검찰의 왜곡음해수사와 공판과 관련한 국익훼손, 그리고 그러한 구조악에 저항하는 애국국민들의 그 많은 집회와 투쟁과 생계까지 포기하면서까지의 고통과 한심, 그리고 눈물... 많은 노선갈등으로 나뉘어진 국익세력 내부적으로 비판과 비난과 논란이 많은 당사자 황우석박사의 굴하지 않는 애국의지와 헌신성...결국 노무현 권력의 뒷배경의 실체가 무엇인지 차후 진실규명되어야 하겠지만, 이러한 국민들의 정신적이고 물질적이고 심적인 모든 고통과 국가적 손실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헌법상으로 국가을 보위하고 자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하는 국정 책임자 노무현대통령이 져야 합니다.

연구기관으로 등록도 하지 않고 연구계획 승인도 받지 않고 체세포복제배아연구를 했으니 형벌에 처하게 되는 것입니다.
 
 조선일보와 MBC의 PD수첩이 노무현권력적 비리인 신정아 사건을 빌미로 황우석 살리기에 나섰던 불교계 죽이기에 나섰고, 불교계가 조선일보구독거부운동을 벌이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이 시점에서 월간조선이 황우석박사관련기사을 실었다? 그리고,기사내용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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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거이당 

월간조선 기사는 사실무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한마디로 정신 나간 사람의 말을 월간조선이 생각없이 옮겨준 꼴입니다. 그러고도 언론사라고 할 수 있는지 답답합니다.
만약 기사 내용이 사실이라고 합시다. 그러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기사내용은 돼지의 난자에 인간의 체세포핵을 이식하는 체세포핵이식행위를 통해 체세포복제배아를 만들어 태국으로 가져갔다고 합니다. 그것도 9월 이전에 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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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박사의 최측근인 A씨는 자신의 신원이 보도되지 않는다는 조건 아래 인터뷰에 응해 주었다. 그는 「황우석 박사가 무균돼지의 난자를 이용해 인간 줄기세포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는 놀라운 이야기를 전해 주었다.

-황우석 박사에게 직접 들은 얘기입니까
『황우석 박사와 지난 9월 말에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그때 「줄기세포를 만들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전에 전화할 때는 목소리가 밝지 않았는데. 이날은 상당히 기뻐하셨습니다.』


-언론에서는 황박사가 원숭이 난자를 이용해 인간 체세포 복제 연구를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태국 연구원에서 여러 동물의 난자를 이용해서 복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황박사와 몇몇 연구원들, 수암재단 측의 얘기를 종합하면 「돼지 난자」를 이용한 것이 확실해요. 「용인에서 배반포(수정 후 7~8일 지나 줄기세포로 분화되는 세포)를 만들어서 태국으로 간다」는 얘기를 몇 번 들었습니다.


"이번에 만들었다는 돼지난자를 이용한 인간줄기세포는, 용인에서 배반포를 만들어서 가져갔다고 들었습니다." 라고 박종수 범대협 의장님의 인터뷰가 써져 있다.이 인터뷰가 기자의 유도심문에 말려 기사로 잘못 작성된 것이기를 바란다.물론 후반부에 "... 들었습니다."라고 인터뷰가 나와 그 진실성 여부가 극히 의문이 가는 기사이다. 그런 기사를 근거로 확정적인 것처럼 보도를 한 월간조선의 보도 태도는 진정 언론사인지 의문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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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와 MBC PD수첩이 노무현권력적 비리인 신정아사건을 빌미로 황우석살리기에 나섰던 불교죽이기에 나섰고 불교계가 조선일보구독거부운동을 벌이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이 시점에서 월간조선이 황우석박사관련기사을 실었다? 그리고,기사내용을 보면,

"이번에 만들었다는 돼지난자를 이용한 인간줄기세포는, 용인에서 배반포를 만들어서 가져갔다고 들었습니다." 라고 박종수 범대협 의장님의 인터뷰가 써져 있다.이 인터뷰가 기자의 유도심문에 말려 기사로 잘못 작성된 것이기를 바란다.물론 후반부에 "... 들었습니다."라고 인터뷰가 나와 그 진실성 여부가 극히 의문이 가는 기사이다. 그런 기사를 근거로 확정적인 것처럼 보도를 한 월간조선의 보도 태도는 진정 언론사인지 의문이 든다.




"이번에 만들었다는 돼지난자를 이용한 인간줄기세포는, 용인에서 배반포를 만들어서 가져갔다고 들었습니다." --이 기사내용은 엄연히 국내에서 연구했기에 생명윤리법상 13조항에 의거 이종간 핵치환금지조항위반이라고 걸고 넘어질수 있는 것이다.박종수씨의 인터뷰내용이 사실이라면 그건 황우석박사을 위한 내용이 아니라고 봅니다.그리고 노무현세력이 권력적으로 싸우려던 한나라당기관지 조선.중앙.동아일보나 노무현세력의 기관지들인 한겨레-프레시안-오마이뉴스 등 모두 진보니 보수을 대변하다고 자기들끼리 떠들어대나 결국 줄기세포게이트에서는 서로 적이 아니라 공조하여 황우석죽이기에 나섰던 반민족주의적이고 패거리주의적인 찌라시들에 불과하였습니다.줄기세포게이트을 통하여 민족주의을 대변하는 정론지들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현행 생명윤리법

제53조 (벌칙)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4. 제19조제1항의 규정을 위반하여(제23조제2항에서 준용하는 경우를 포함한다) 보건복지부장관의 승인을 얻지 아니하고 배아연구를 한 자
6. 제23조제1항의 규정을 위반하여 등록하지 아니하고 체세포복제배아를 생성하거나 연구한 자

제54조 (양벌규정) 법인의 대표자나 법인 또는 개인의 대리인ㆍ사용인, 그 밖의 종업원이 그 법인 또는 개인의 업무에 관하여 제49조 내지 제53조의 규정에 해당하는 위반행위를 한 때에는 그 행위자를 벌하는 외에 그 법인 또는 개인에 대하여도 해당 조의 벌금형을 과한다.

바다 07/10/21 [15:30] 수정 삭제  
  인터넷 신문사 만든다던 ㅋㅋㅋ---- 그럼 플코와 경쟁자 돼나? 그럼 오늘은 동지 내일은 ???
진성들뭉쳐 07/10/21 [16:17] 수정 삭제  
  이하천과 박종수 대결이라 볼만하구나
니들은 아니야
처음부터 지금껏변치않는 리복재 기자에게 배워라~~ 개썅들아*^*~
황 박사 처벌받기를 원하는 자들이 황우석 지지자?
지지하는척 하면서 이용해 쳐먹는 매명짓거리 하는 자들이 지지판 3분의2정도는 될껄
날아가는 참새도 웃겠네
황박사도 정신 차려라~^*^!
감사합니다 07/10/21 [19:51] 수정 삭제  
  윤복현 기자님 애국심이 꽉찬 글을 읽고나니 안창호 선생님 말씀이 새삼 생각나네요 독립운동만 애국이 않이고 말 한마디를 해도 나라에 덕되는 일이라면 다 애국자입니다

윤복현 기자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서 비수보다도 더 날카로운 필봉으로서 부페한 인간들을 바르게 가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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