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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죽이기' 지금도 진행되고 있다!

미국등으로 내몰려는 세력, 국내 다국적 기업등과 관련이 있나?

리복재 기자 | 기사입력 2007/07/05 [17:36]

'황우석 죽이기' 지금도 진행되고 있다!

미국등으로 내몰려는 세력, 국내 다국적 기업등과 관련이 있나?

리복재 기자 | 입력 : 2007/07/05 [17:36]
[줄기세포 사건 취재보고서 제 8 편] 줄기세포 사태 후 검찰의 조사기간과 조사 발표 후 황 박사를 끌어 들여 주가조작 개입시키려한다는 정보가 입수 되었다. 이 정보를 따라가니 맨 처음 프리지아란 닉을 쓰는 유씨였다. 제보를 근거로 추적 취재하다보니 추적60분를 취재했던 문씨가 포착되었다. 좀 더 세세히 파헤치다 보니 법사라고 알려진 임씨가 있고, 그 뒤로는 유태인 자본금으로 설립된 다국적 기업인 보석업체와 컨설팅, 투자회사, 상장회사 등(편의상 티파니) 다양한 연결고리가 포착 되었다.

유씨는 황 박사 사건 있기전 까지 유태인계열인 다국적 회사에서 주가 동향 파악과 주식 매매 등의 업무에 관여 하고 있었음이 확인 되었다. 그는 사건 초기 핵심 지지자를 찾는데 혈안이 되었으며, 그 방법의 일환으로 주식의 대가인 것처럼 단 1~2년만에 벼락부자가 되는 건 시간문제라며, 황 박사와 연관하여 지지자를 현혹해갔다. 서프에서의 온·오프 활동하며 미국 이민변호사로 알려진 황 박사 특허문제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P변호사와의 연결망을 형성 한 후, 문씨에게 자료제공 미끼로 접근, 이후 배금자 변호사를 접근해 황 박사 변호를 맡게 해주겠다는 등 말을 하고 실제로는 황 박사에게는 허위 사실를 말하고 배 변호사와 황 박사 사이를 멀어지게 한 장본인 중 한 사람이었다. 

여기에서 처음 KBS측에서 문씨 등에게 취재지시가 떨어졌을 때, 황 박사를 죽이려는 것이 음모에 의한 것인지를 알았는가, 모르고 했는가이다. 필자는 후자를 선택한다. 즉 그는 처음에는 순수하게 취재해 가면서 음모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차츰 유씨등이 고급정보(이들이 고급정보를 준다며 필자와 동료 언론인을 만난 건 사실이지만, 한 번도 받질 못했다. 즉 자주 연락하며 시간을 끌었다는 것이 맞을 것)를 미끼로 접근하자 덥석 물어 버린 게 화근이라면 화근(문씨는 유씨의 정보가 고급정보가 아니라고 증언)이었을 것이다. 이후 문씨는 배금자 변호사와 필자의 도움으로 임씨 등을 떠났으나, 이후 황 박사 측근 및 이상한 지지자를 만나는 등 여러 상황하에서 결국 배 변호사를 배반하고 필자를 공격해대는 사람으로 바뀌어 헤어날 수 없이 진실과는 멀어지고 결국 현실 타협을 하고 말았다고 할 수 있다.
 
▲ 이것은 그가 주가에 대해서 상당한 정보로 이 회사  사장에게 보고하는 사실을 증명해주고 있다.     © 플러스코리아


그렇다면 양파껍질을 벗기듯이 하나씩 살펴보겠다

유씨는 유태인 자본금으로 설립된 회사인 다국적 기업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KBS에서 방영거부 결정이 나자 문씨를 데려간 곳이 투자회사인 에이더스 캄파니(이후 모든 회사 티파니로 통일)였으며, FX LEXX COMxx 즉, 미국 나스닥의 주가변동이 한국 증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사람으로 이 회사 증시관련 정보수집가이기도 하다.

또한 시위현장 등에서 임법사가 예언능력으로 문씨를 도와주려는 사람이 유씨라고 직관(예언 비슷)했다고 한다. 그러나 상식적이 이 둘은 예언이 아닌 공생공존하는 관계임을 알 수가 있고, 문씨의 말로는 임씨가 유씨의 활동비를 준 것을 목격했다고 한다. 또한 임씨는 김회장의 개인카드를 소지하고 쓰고 다니며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씨는 이들과 함께 경기도 모처인 유태인 자본회사 김모회장이 가지고 있다는 고급펜션에서 2개월 정도 합숙을 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광범위하게 취재해 들어 가자 이를 눈치 채고 문씨는 황 급히 빠져 나오게 되었다. 즉 자신은 억울하게 아무것도 모르고 끌려 다녔다는 것을 애써 변명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문씨를 이해하고 함께 동지(줄기세포 사건 진실규명)로 나갈 것을 약속했었다. 그리곤 필자부터 조그만 허물은 있을 수 있다며 이해하게 되었다.

다음은 이러한 엄청난 사건의 내막은 필자가 취재한 자료로써 문씨의 증언과 함께 작년 6월 7일 경 올린 기사와 필자가 보도한 취재보고서를 참조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임씨와 포천의 불교 공방 및 대X석재 공예사와의 관계

임씨는 경기도 의정부시 xx동  1xx 번지 소재  대x석재 공예사(사장과 친족간)에 사장을 도와 불상조각 일을 했다. 이 회사는 2005년 12월 서울대 법대 구 동숭동 자리에 표지석을 제작 공급한 일이 있었는데, 당시 서울대학교법대동창회 정모변호사(서울법대 14회), 권모변호사(26회)가 관여 했다고 나와 있다.

문씨는 이들과 2개월 정도 기거하며 알게 되었던 사실을 털어 놓았는데, 필자에게 ‘황 박사 주위에 접근했던 프락치들이 제 게도 접근했다’고 술회하고 ‘ 황 박사에 접근 기업자금 100억원 정도를 받으라며 연구지원비를 주려는 이들 회사(6개정도)와 관련해서 그들의 음모를 밝히겠다’고 변명했다.

불교공방에 있는 임씨에 대해서 그는, 중국등지에서 한국적인 싼 불상이 들어오면서 뚜렸한 사업적인 성과를 이루지 못했고 또 석공일이 워낙 고된 일이라 어깨통증에 시달리는 어려운 삶을 살다 티파니회사 회장(정식적인 회장 체제가 아닌 간판 회장 정도)에게 포섭된 것 같다고 증언했다. 이후 불교공방을 만들고 중국의 싼 인력을 동원해 1만여개의 목각 나한상을 준비하고 각종 희귀한 서예작품을 사들여 누가 보더라도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만들었다고 주장했는데,

실제 작년 6월 하순경 필자와 함께 동행한 지지시민 10여명이 현지에 도착해 보니, 공방이란 곳은 있기는 있지만 1년 정도는 공방에 관한 작업을 했던 흔적이 없었고, 공방 직원 등 3명(장애인도 포함)은 컴퓨터 작업중에 있다가 필자등이 다가가자 황 급히 컴퓨터를 멈추었고, 그곳에 있는 나한상을 임씨가 직접 깍았다고 주장했으나, 살펴보니 거의가 수입품이며, 문씨의 말로는 중국의 목각촌에서 목공을 데려다 깍은 것이 많았다는 것을 들었다고 말했다.

여기에 대해서 문씨는, 공방의 직원이 임씨의 수제자가 아니라 티파니회사 김 회장의 직원이라며, 공방에서는 최근 1-2년간 어떠한 작업도 없었다고 말하고, 공방의 직원이 김 회장의 레져 홍보담당이라고 말했으나, 언제나 알럽 황우석과 서프라이즈를 보는 일만하고, 한번은 ‘황우석 쇼크와 XX’란 제목으로 글이 보여 유심히 살펴보니 그 여직원이 컴퓨터를 끄고 나갔다라며 점수조작이나 일명 황까적인 글이라고 단정했다.
 

▲  2006년 1월 12일 기자회견중의 황우석 박사  ©플러스코리아


임씨등이 황 박사에게 왜 접근 했을까

위에서도 밝혔지만 임씨는 원래 석공예를 하는 사람으로서 2004년 초 경 김회장의 눈에 들었는지 유태인 회사에 몸을 담게 되었고, 이러한 거대 공간에 불교공방을 차려 방송을 탓고, 자신을 법사로 소개한 후 그를 기화로 모 방송국 PD부인을 통해 2005년초 경 황 박사 부인을 소개받았다.

임씨는 황 박사 부인에게 수개월(당시 2005년 5월경 추정) 후 황 박사가 큰 위험에 직면할 것이며, 국제적인 사기를 당할 것이라고 예언하고, 이를 안심시키기 위해 그 회사의 보석가계에 데리고 가는 등 총력을 다해  황 박사 부인에게 접근했다.

얼마 후 임씨의 예언대로 2005년 11월경 피디수첩이 터졌다. 임씨의 예언이 놀랍게도 맞아 떨어지자 황 박사 부인은 임씨를 남편에게 소개해주고 황 박사도 그와 자주 만났다. 그는 황 박사에게 ‘죽어 지내라, 맞을때까지 맞아라, 나 이외에는 아무도 만나지 마라, 아무에게도 욕하지 마라’는 격언 같은 말을 되풀이하며 들려주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2005년 12월경 황 박사가 서울대 조사위의 본격적인 조사로 위기에 빠지자, 임씨는 황 박사를 자신의 거처인 포천 불교공방으로 데려와 위로와 함께 격려하며 김회장의 만남을 주선해 황 박사가 임씨와 김 회장을 신뢰하게 만들었다. 그는 황 박사에게 앞으로 두 번 더 사기를 당할 수도 있다고 예언하게 된다. 그리곤 ‘죽어 지내라, 맞을 때 까지 맞아라, 나 이외에는 아무도 만나지 마라, 아무에게도 욕하지 마라’는 말을 하며 황 박사가 수동적으로 대응하도록 정신적인 억압을 가했다. 

한편으론 작년 3월에는 유씨를 통해 문씨에게 접근, 인터넷 방송을 도와주는 척하며 검찰 발표가 있기전 2~3일 전에는 임씨가 ‘황 박사에게 안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예언을 하며 집을 떠나 절에 가 있자고 하여 실제 황 박사가 검찰 발표 전과 발표 날 경기도 모처에 있었다.    

임씨의 예언이 정확히 맞아 가자 문씨의 추적60분 등 KBS의 공신력을 이용해 황 박사가 연구할 수 있도록 기업자금을 우선협상대상자의 조건에서 100억원을 받도록 요구, 압박하였고, 다행히 황 박사가 거절했다고 한다. 이것은 문씨와 황 박사를 엮어 주가조작 등으로 사기의 덫에 완벽하게 걸리게 하는 고도의 작전이었을 것이다.

이들은 주식단기차익을 통한 일시적 단순 음모 집단인가?

사실 이 회사의 회장이라고 소개 했지만 이 회사는 회장 자리가 없는 것으로 파악 되었고 티파니도 중국인이 사장으로 앉아 있어 회장이 없다. 즉 회장이란 직책은 조직체상의  그룹 회장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한국인들이 흔히 말하는 ‘바지(간판)회장‘을 지칭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 사람이 삼성과 연관되어 있는지 여부인데, 필자는 삼성이 아닌 홍라히 여사의 집안인 메디포스트와 보광창투 편에서 이 사건을 지휘하는 어둠속에 묻혀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차후 의혹을 제기할 방침이다.

불교공방도 단순희 황 박사에게 접근하기 위해서 만든 것이 아니고 본래 다른 목적이 있었는데, 이 회사와 관련 기업이라는 에이더스 캄파니는 말 그대로 우리나라 주식 시장에 상장 된 회사 중 실적이 부진한 회사를 헐값에 사들여 적당한 ‘공시 자료’를 만들어 주가를 폭등시킨 후 적당한 시점에서 손 털고 나가는 회사로 보인다.

그러나 단순히 이와 같은 주식차익을 노리기 위해 임씨와 유씨가 이 사건에 개입했다고는 할 수 없다. 불심을 이용한 예언 도사로 둔갑하여 황 박사 부인에게 접근, 황 박사를 낚아 챘다는 것이 더 확실할 것이다. 

티파니회사는 황 박사의 기술이 탐나 회사이익을 위해 황 박사를 이용했을 것으로 추정하지만, 한편으론 유태계 자본과 음모계획 세력의 지시에 따라 황 박사를 또 한 번 사기꾼으로 몰아 미국 등으로 내몰려 했을 것이다.

그 정황을 살펴보면, 우선 김 회장이 이끄는 티파니는 유태계 자본인 티파니와 사업을 같이하는 회사로 상장회사와 투자회사 등 이들 계열 회사들이 거미줄 처럼 연계되어 있는 다국적 기업으로, 이들은 막강한 조직을 거느리고 있는데, 문씨 말대로 사람을 죽이라면 언제나 쥐도 새도 모르게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조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 회사 최모 부회장(주가조작혐의로 대검 중수부에 여러번 수사를 받았고 감시의 대상)은 차바이오텍에 1000억원을 투자했고, 차바이오텍은 차병원의 계열사로 정형민이 대표이고 검찰수사 내내 황박사와  김선종 연구원의 공모를 주장했던 인물이기도 하다. 이러한 긴박한 속에서도 이들은 임씨등이 속해 있는 회사를 중심으로 황 박사에게 기업자금등을 받으라며 요구하여 받게 되면 먼저 사기꾼으로 내 몰려는 계획이었으며, 최모 부회장은 유씨를 통해 이 회사 주식을 주가조작할 계획이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요약해 보면, 2004년 경 거대 세력의 결정과 음모꾸미기 시작=>거대 기업으로 배분=> 은폐를 위한 회사 지목=> 홍보(정보)팀 직원으로 위장=>단순 중요 서류(당시엔 가급 자료)로 언론인 접근=>말을 듣는 언론인에게만 제보=> 본격적으로 임씨에게 인도=>문피디에게 15분만 방영 권고=>더빙작업을 이 회사에서 시행했다고 함=>이 회사에서 해외 사이트 개설 주장, 문피디 따랐음=>위장, 탄로 이다.

카페 단체장 등과 어울려 다녔던 임씨는 누구인가?

더 중요한 것은 불교계에 150억원의 후원금 출연을 약속한 임씨가 있다. 조계종에서는 임법사에 대해 잘 모르는 법명이라고 답변했다.

유씨가 계획했던 주가조작의 방법은, △대주주 대규모 주식 팔기 △주가 액면가이하로 떨어뜨리기 △유상증자. 판 주식 사들이기 △이 회사에 황박사 연구지원 증시 흘리기 △황박사팀과 계약이다. 

이게 사실이라면 이미 소문으로만 알려졌던 유태계 자본과 프리메이슨(다국적 기업 등 전 세계적으로 자본과 권력을 쥐고 있음) 조직 그리고 거대 기업이 한통속이 되어 음모를 꾸몄고, 이를 황 박사 주변인과 언론인들에게 접근하여 ‘황우석 죽이기‘로 나섰다는 구체적인 증거가 드러난 셈이다. 

그 이유로는,
☞ 포천에 위장된 불교공방을 만들어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택한 것은 순수한 목적이 아니라는 점
☞ 티파니의 하위조직 임씨가 미리 줄기세포 사태를 예언했다는 것은 음모세력과 연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알 수 없었다는 점
☞ 임씨는 티파니가 조종하는데 임씨는 황 박사가 미국에서가 아니라 한국에서 줄기세포를  만들어 이 사태가 일어났다며 미국측의 입장을 대변한 점.
☞ 임씨가 추적60분이 방영되면 나라에 경천동지할 큰 일이 터질 것이라며 여러사람 앞에서 말한 점
☞ 임씨가 계속 황 박사는 상위 기술이 있으므로 특허는 필요하지 않다고 강조하며 새튼의 특허도용은 중요하지 않다며 새튼을 옹호하는 점
☞ 임씨와 유씨가 문씨에게 접근해 공신력을 얻어 이 회사 기업자금을 황 박사에게 받도록 압박한 점이다.

이런 여러 정황적 증거를 보면 티파니의 접근은 순수한 계약을 위한 접근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가 있고 음모를 꾸미기 위한 접근으로 보는 것이다. 이것은 그들이 만들어 놓은 주가조작을 자폭하면 완전한 사기꾼으로 돼버리고, 이렇게 되면 황 박사는 국내에 남으려 해도 여론 때문에 외국으로, 특히 미국등으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점이다.

그와 같은 상황은 현 정부가 황 박사를 미국으로 보내려고 한다면 국민들의 심한 반발과 여론이 악화되어 이러한 방법을 쓰지 않았을까 누구나 생각할 것이다. 다행히 배금자 변호사와 필자 등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뛰어든 인사들 때문에 이 진행이 무산되었지만, 현재도 미국등지로 내몰려는 상황은 진행형이다. 




▲ 추적60분정보공개청구거부처분 소송. KBS사장 및 당시 경찰 관계자를 고발하기 위해 자료를 검토하고 있는 배 변호사     © 플러스코리아


그 수법은 서울 양재동에 연구실을 임대해 준다면서 황 박사가 그때까지 자신을 따르던 연구원들에게 자랑하게끔 유도하고 주인을 시켜 연구소 임대는 불가하다고 통고함으로써 황 박사를 정신적 대 공항으로 몰아넣으려는 시도와 처음 100억원을 준다는 합의를 깨고 10분의 1만 주겠다고 협박용 카드로 활용하려고 했으며, 검찰 발표 4일전에는 이건행 변호사가 언론에 인터뷰한 내용에도 기업 후원금중 100억원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부산 지주땅도 300억원 정도의 땅인데 이미 100억원 정도를 대출 받은 상태라 실제 은행 대출은 아주 어려운 상태이고, 충남에 있는 불교 사찰 소유땅도 이미 저당잡힌 정도라서  불교관련 600억원 정도의 후원금 출연은 허위임이 드러났던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문씨는 임씨등이 벌인 기업자금 받을 것을 황 박사에게 강요했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었다. 이후 작년 5월경 배금자 변호사가 주축이 되어 100명의 변호사가 구성된다고 말하자 임씨는 문씨에게 ‘몸이 아프다’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또한 임씨는 문씨에게 이 시기에 추적60분을 인터넷으로 공개하고 미국에 비자내어 3개월 정도만 숨어 있으면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며, 인터넷 유포를 강요했다고 증언하고, 실제 문씨가 몸이 안좋아 집에가 있는 사이 문씨와 가깝게 지내던 인터넷신문 오모기자(프리메이슨 관련 의혹 당사자)에게 ‘문씨가 몸이 안좋으니(우울증에 자살하려고 한다) 당신이 인터넷 방송을 하라’고 요구하였고, 오모기자가 어쩔 수 없이 인터넷 유포를 하려는 순간 이를 눈치챈 문씨가 오모기자에게 전화하여 막았다고 말했다.

즉 오모기자가 인터넷 유포를 하게 되면 저작권법으로 구속.문씨또한 구속을 면키 어렵고, 어렵사리 구성된 국민변호인단은 명분을 잃게 되며, KBS는 공중파 방송을 하지 않을 것이며, 나아가 황 박사와 국민변호인단, 지지자 모두의 동력을 끊어 버리게끔 시도를 했던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보도하자 지지자들은 임씨등을 지목해 위장지지자로 거론되자 임씨는 필자에게 전화를 걸어 ‘칼로 목을 따버리겠다’며 협박하고 ,실제 조직원이 움직이는 것을 포착하여 숨었던 적이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임씨는 문씨에게도 ‘칼을 가져가 이복재 목을 따버리겠다’라는 말을 했다고 하며, 그 조직원들은 문씨를 보호해 준다는 명목으로 접근 문씨에게‘ 무서운 조직이다. 위에서 지시만 있으면 감쪽같이 해치운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증언했다. 또한 문씨집을 어떻게 알았는지 지지한다고 하는 지지판 리더급인 차모씨등이 문씨집 주위에서 보호 명목으로 진을 쳤다고 증언했다.

즉 보호한다는 명목이었으나 보호가 아닌 위협 내지 협박을 했던 것이다.

이런 여러 정황적 증거를 보면 티파니의 접근은 순수한 계약을 위한 접근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가 있고 음모를 꾸미기 위한 접근으로 보는 것이다. 이것은 그들이 만들어 놓은 주가조작을 자폭하면 완전한 사기꾼으로 돼버리고, 이렇게 되면 황 박사는 국내에 남으려 해도 여론 때문에 외국으로 특히 미국등으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점이다.

현재 상황에서 정부가 황 박사를 미국으로 보내려고 한다면 국민들은 심한 반발과 여론이 악화되어 이러한 방법을 쓰지 않았을까 한다. 다행히 배금자 변호사와 필자 등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뛰어든 인사들 때문에 이 부분이 무산되었지만, 현재도 미국등지로 내몰려는 상황은 진행형이다. 걱정은 국민변호인단이 해산되어 버렸다는 점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민변호인단이 해산되어 버렸다는 점에 대해서는 크게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그 막강한 국내 최초, 최대 변호사들이 형식적으로만 있어도 감히 음모세력들이 함부로 대응치 못한 상황이었는데도, 황 박사 측근들과 지지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왜 국변을 해산시키려 안달을 했겠는가. 황 박사의 안위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황 박사가 과거 연구시 과장되거나 잘못한 과정도 있을 것이다. 신이 아닌 이상 연구자로서의 실수로 봐야지 고의적으로 조작했다는 식의 여론몰이에 황 박사가 점점 위기에 빠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지금이라도 법정에서 진실을 규명해야만 황 박사에게나 국민에게 희망이 있다.



수민 07/07/05 [21:32] 수정 삭제  
  밝현진 것으로도 니들은 정신병자지? 조국을 강탈하려는 자들도 구분 못하게?
더러운 새끼들...기자님 말씀대로 박사님께서 위험에 처한 것 같습니다.
어더렇게 해야 저들로부터 박사님 구하고 진실을 밝혀낼 수 있는지...지지판 보면 모두가 다 휩슬려 진성님들 몇 없는 것 같습니다.
플코 토론방에 기자님을 빗대 '복재빠'라고 명명한 것부터가 알수 있을것 같네요.
세밀하게 음흉하게 접근해 루머 퍼트리고 이걸 모르는 사람들은 당하고...
개만도 못한 새끼들...
박사님구하자 07/07/05 [22:14] 수정 삭제  
  박사님을 구하려면 박사님 스스로 적극적으로 나와야하며 변호사를 제대로 선임해야합니다
초심으로 07/07/05 [22:54] 수정 삭제  
  황박사 죽이시는 플코와 리복재가 앞장서고 있는데 세삼스럽게 ㅋㅋ
눈팅- 07/07/05 [23:19] 수정 삭제  
  매국노알바 집단에서 박사님 죽이려 하니까 좋아?
배국노척살 07/07/05 [23:53] 수정 삭제  
  폐부를 찌르는 기사에 니들이 처음처럼 나서야 겠다는 생각인가봐?

왜만하면 그런 돈 받지 말고 노가다라도 해서 성실하게 살어...그지?

이제 다 알았지. 우리도 알건 알았어단다...알바 병신...

눈팅님 저 사람 저리 살다가 가게 놔둬요...
매국노죽어 07/07/06 [11:42] 수정 삭제  
  국민들이 인터넷만 하는것도 아닌데...
얼마전 추적60분 나머지 부분까지 나돌고 있습니다...인터넷에 백날 유포되면 뭐합니까??? 항상 황박사님 소식 궁금한 우리지지자들만 보면서 안타까워하고 걱정하는것이지... 정말로 황박사님을 어찌 해야합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정말 포기해야합니까? 황박사님 죽이기에 동참했던 무리들은 국민들의 심판의 받아야합니다!! 그리고 듣도 보지도 못한 인터넷신문에서 황박사님 소식(이미 우리지지자들은 알고있는사실들)을 속보라고 하면서 민초리에 올려놓고 지지자들에게 마치 국민들이 황박사님 사건관련되어 소식이 전해지는것처럼 행동하고 있습니다,
천하인 07/07/08 [15:17] 수정 삭제  
  늘 건강하시고 , 수고하세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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