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댓글에 내 삶] 暻井 강욱규. 타인 혀에 흔들리지마라. 넌 안 구부러지는 마음 가지고 있지 않니? 타인 혀가 뱀처럼 휘어져 그 독화살이 어지러워도 맞을 때마다 그게 백신 되어 나중에는 통하지 않으리라. 바른 세상은 밝은 마음에서 곧은 혀가 강할 때 가까워진다. 무섭느냐? 두려운 게냐? 세상 모든 이 어지러이 교활해도 바르고 곧음 잃지 않으리라. 묻히지 전까지 그러하리라. 허허허. 세상 내일 무너져도 이런 삶도 하나쯤 좋지 않을까나?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인, 칼럼니스트, 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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