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려진 사진들은 3월 두번째 일요일에 거제도의 노자산과
가라산 종주산행을 하면서 찍은 풍경들입니다.
않고 오래 사는 신선이 된 산이라 하여 그런 이름이 붙여졌으며, 노자산에는 세계적 희귀조인 팔색조가 서식한다고 합니다.
585m이며, 주봉은 가래봉입니다. 산 이름은 금관가야때 남쪽의 가야산이 가라산으로 변음되었다는 말이 구전되고 있습니다.
솟아 있기에, 시야가 탁 트여 색다른 즐거움을 주었고,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다도해 비경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부산 다대포가 지척이고 갠 날은 대마도가 보일만큼 조망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산행코스는 혜양사 주차장을 출발하여, 노자산 정상에 올랐으며, 계속 능선을 따라 마늘바위와 뫼바위를 지나서, 가라산 정상에도 올라 갔습니다. 하산길은 다대산성을 지나서 저구고개로 했으며, 산행시간은 대략 5시간쯤 걸렸습니다.
산행코스를 따라 찍은 사진 아래에 간단한 설명글 덧붙입니다. 잠시 눈요기하면서, 활기찬 한 주의 시작되시길... ^^* 2006. 3. 19 / 새아리 사진과 글은 새아리님과 '꼭가볼만한곳여행하기(http://cafe.daum.net/7979tour)'에서 기고해 주셨습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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