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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녘의 봄 거제 산행길에서의 포토

새아리 | 기사입력 2007/03/20 [19:51]

남녘의 봄 거제 산행길에서의 포토

새아리 | 입력 : 2007/03/20 [19:51]
올려진 사진들은 3월 두번째 일요일에 거제도의 노자산과
가라산 종주산행을 하면서 찍은 풍경들입니다.

▲산행 들머리에 있던 혜양사... 관음전과 종각만 보이고...     © 플러스코리아
▲노자산 정상에서 바라본, 죽림 방향 풍경... 우측 하단에 출발지인 부춘마을이 보이고...     © 플러스코리아
노자산(老子山)은 해발565m로, 불로초와 절경이 어우러져 늙지
않고 오래 사는 신선이 된 산이라 하여 그런 이름이 붙여졌으며,
노자산에는 세계적 희귀조인 팔색조가 서식한다고 합니다.
 
▲노자산 정상에서 바라본, 율포만 방향 풍경... 다도해란 말이 이해가 되는...     © 플러스코리아
가라산(加羅山)은 거제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지만, 높이는 해발
585m이며, 주봉은 가래봉입니다. 산 이름은 금관가야때 남쪽의
가야산이 가라산으로 변음되었다는 말이 구전되고 있습니다.
 
▲노자산 정상에서 바라본, 학동 몽돌해수욕장 방향 풍경...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심...     © 플러스코리아
▲가라산 정상 표지석...     © 플러스코리아
두 산이 모두 낮은 산이지만,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심에 우뚝
솟아 있기에, 시야가 탁 트여 색다른 즐거움을 주었고,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다도해 비경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부산 다대포가
지척이고 갠 날은 대마도가 보일만큼 조망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뫼바위에서 바라본 율포만 풍경...     © 플러스코리아
▲능선에서 줌으로 찍은 도장포 풍경... 뒷편에 해금강의 중심인, 갈곶도가 보이고...     © 플러스코리아

산행코스는 혜양사 주차장을 출발하여, 노자산 정상에 올랐으며,
계속 능선을 따라 마늘바위와 뫼바위를 지나서, 가라산 정상에도
올라 갔습니다. 하산길은 다대산성을 지나서 저구고개로 했으며, 
산행시간은 대략 5시간쯤 걸렸습니다.
▲명사해수욕장과 기다랗게 생긴 장사도... 멀리 좌측 봉우리가 거제 망산...     © 플러스코리아
▲다대산성에서 바라본, 가라산 정상... 이후 잡목속으로... 이상입니다~     © 플러스코리아
 
산행코스를 따라 찍은 사진 아래에 간단한 설명글 덧붙입니다.  
잠시 눈요기하면서, 활기찬 한 주의 시작되시길... ^^*


                                                   2006. 3. 19 / 새아리

 사진과 글은 새아리님과 '꼭가볼만한곳여행하기(http://cafe.daum.net/7979tour)'에서 기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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