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천영우 "北, 영변핵시설 폐쇄준비 착수"

민수홍 기자 | 기사입력 2007/03/18 [06:20]

천영우 "北, 영변핵시설 폐쇄준비 착수"

민수홍 기자 | 입력 : 2007/03/18 [06:20]
북핵 6자회담 우리 측 수석대표인 천영우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7일 “북한은 ‘영변 핵시설 폐쇄를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천 본부장은 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비핵화실무그룹 회의 후 언론 브리핑에서 이 같이 전한 뒤 "북측의 조건이 성숙되는대로 신고.불능화 조치를 하겠다, 순조로운 이행은 다른 나라들의 의무이행에 달려있다." 고 밝혔다.

 이어  "오늘 회의에서 앞으로 2.13합의 이행에 관련된 비핵화 과정에서 나올 여러 이슈들에 대해 개념 정립을 하고 실무적인 페이퍼를 마련하는 작업"을 했다고 전했다.

 또 한국을 비롯해 몇몇 나라들은 북한이 고농축우라늄(HEU) 의혹을 규명하는게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플러스코리아 ]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