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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추적',이제 황우석은 사라져라?

SBS의줄기세포 관련 방영은 성체줄기세포 연구에 주력하자는 암시

리복재 기자 | 기사입력 2007/01/18 [14:00]

'뉴스추적',이제 황우석은 사라져라?

SBS의줄기세포 관련 방영은 성체줄기세포 연구에 주력하자는 암시

리복재 기자 | 입력 : 2007/01/18 [14:00]

17일 밤 11시에 보도한 SBS시사프로그램인 ‘뉴스추적’에서 줄기세포 사건과 줄기세포 연구방향과 관련 1시간 분량의 방영에서 성체줄기세포 연구에 주력하자는 각국 생명공학자의 의견과 황우석 교수의 연구 장소에 기습 촬영하여 당황스런 얼굴을 그대로 내 보내는 것에 대해서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 
 

▲SBS의 뉴스추적팀이 촬영한 사진으로 황 교수의 당황해 하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다.     © 플러스코리아


황 교수가 무슨 범죄자라도 되는 양 흉측한 표정으로 당황스럽게 쳐다보는 장면을 거대 방송사에서 무삭제로 보도한 것은, 일찍이 MBC의 ‘PD수첩’ 제작팀이 취재윤리와 편집짜집기 행태의 전형적인 모습은 아닐지라도 여러 과학자를 인터뷰형식으로 황 교수법으로 몰아세우며 그동안의 체세포줄기세포 연구를 못하게 하는 것이 황 교수라고 지목하듯이 발언케 하여, 이제는 황 교수가 사라져 주었으면 하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는 것이다.

아직도 언론 보도는 교묘하게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는 우를 범하고 있는 것인데, 이 방송에서도 황 교수에게 예고도 없이 들이 닥쳐 당황한 나머지 표정을 어눌하게 하고 인상을 찌푸린 얼굴 모습(도망 다니는 범죄자를 연상케 함)을 여과 없이 보도한 것인데 방송의 실수라기보다는 악의적인 의도로 풀이된다.

후반부에서 체세포 줄기세포를 지지하는 많은 시민들이 황 교수를 살리자고 서명운동을 하는 장면에서는 서명하는 시민보다는 서명을 거부하고 돌아서는 극소수 시민들만을 화면으로 보여주면서, 사람이 많이 다니는 것을 포인트로 잡고 수많은 시민들이 서명하지 않고 외면하고 있다 라는 왜곡 방영을 한 것은 무엇으로 설명해야 하는가.

이를 시청하는 시청자들에게 황 교수팀이 줄기세포 원천기술을 영국의 뉴캐슬대학에 알려주어 황 교수 연구대로 따라했던 그 대학을 소개하면서 생명공학의 선두주자로 추켜세우는 이중성 보도 내지 대한민국 원천기술은 필요 없다는 식으로 깔아뭉개고 말았으며 호도하기에 급급했다. 더구나 황 교수의 연구성과(배반포 만드는 기술)를 흠모하고 따랐던 이 대학 머독 교수의 8세 포기주 설립에 대한 연구 성과를 시청자들에게 부각시켰던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월등한 황 교수의 16세 포기주 설립에 대한 연구 성과물은 보도조차 하지 않는 우를 범하고 말았다.  

SBS는 대한민국의 줄기세포 원천기술이 필요 없다는 것인가

이 방송에서는 체세포복제줄기세포가 아닌 성체줄기세포 연구만 외국 사례를 들면서 집중 취재하였다. 즉 대한민국은 성체줄기세포만 연구하라는 일종의 특정 종교를 비호하는 뉘앙스를 시청자들에게 호도한 것이다.

외국의 경우에서는 체세포복제배아 줄기세포를 연구하는 외국 사례는 방영도 하지 않는 객관성이 형편없이 결여된 특정 집단의 이익만을 대변해 주었다. 그러나 미국을 비롯해서 전 지구촌이 체세포복제배아 줄기세포 연구에 사활을 걸고 있다는 취재나 보도는 일체 없는 것은 무엇을 방증하는가.

특히 이 방송의 잘못된 편향 보도가 문제가 되고 있는데, 체세포복제배아줄기세포란 황 교수팀(수의대)이 배반포(예를 들면 산모에게 아이를 갖게 하여 출산까지 담당)104개를 만들어 미즈메디팀(의대)에게 넘겨주어  이 배반포를 배양(아이가 출산하면 산모실이나 인큐베이터에서 성장하도록 하여 부모에게 인도하는 과정)하는 것이다. 그런데 배양 담당한 의사들은 (수정란에 섞어심기-바꿔치기? 해놓고) 총 책임자인 황 교수에게 줄기세포주가 수립되었다고 속인 것인데도 이 방송에서는 김선종의 단독범행이라는 검찰의 발표를 그대로 따라하고  이 사건의 핵심인 미즈메디 팀장 노성일의 거짓 아닌 거짓으로 눈물을 훔치며 기자회견한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시청자들에게 모든 것이 황우석의 잘못이라는 인식을 심어 주었다는 점이다. 
 
이 방송은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의 말을 빌어 “황 교수가 아직도 대국민 사기극을 계속하고 있다”고 주장한 것을 여과없이 내 보냈는데, 위에서 밝힌 것처럼 노성일이 스스로 ‘줄기세포 있다‘라는 말을 했다는 것을 묻지도 방영하지도 않았다는데 문제가 있는 것으로 줄기세포 게이트에서 핵심중의 핵심으로 모든 책임이 있는 노성일에 관한 잘못된 연구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는 것은 이 방송이 황우석만 죽이려는 목적을 가지고 진행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서울대에 이어 미즈메디병원이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포기하고, 마리아 생명과학 연구소도 사실상 배아 줄기세포 연구를 중단함에 따라 황우석 사태 당시 4대 배아줄기세포 연구기관 가운데 '차'병원 하나만이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계속 이어간다는 발언한 뉘앙스는 '차'병원을 배아줄기세포 연구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려는 의도가 분명하다.

천주교 신부와 황 교수 연구 성과를 훔쳐 연구한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차병원의 정형민 박사와 민노당 간부의 체세포복제배아줄기세포 연구를 황 교수는 참여하지 못하게 하고 연구 자체를 금해야 한다는 인터뷰를 내보내었고, 영국에서 한국은 성체줄기세포 연구나 열심히 하라는 메시지와 황 교수가 그동안 연구했던 것은 거의 거짓이라는 점과, 시민과 단체, 종교등의 목소리를 합산시켜 줄기세포 연구에서 황 교수를 배제하고 가자라는 의도를 분명히 드러낸 국민의 알권리에서 벗어난 왜곡된 보도라는 것을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 방영으로 일부 수구 기득권층에서는 안도와 희색이 따랐겠지만 얼마 후면 줄기세포 게이트의 진실을 알게 된 국민들은 2005년 11월 줄기세포 관련 MBC의‘추적60분’ 제작팀과 이번 17일 방영된 SBS의 ‘뉴스추적’ 제작팀에게 분노의 화살이 돌아갈 것임이 자명하고, 이런 왜곡된 방영으로 국민들은 새로운 전의를 불러일으키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국민 07/01/19 [00:34] 수정 삭제  
  SBS, 황우석 박사님을 엿먹이려 하더군요,,, 벼락을 맞을 것들입니다.
지창민 07/01/19 [02:04] 수정 삭제  
  어떻게 이럴수가 있습니까?진실이 무엇인지 저로서는 어렵네요. 언론이 언론다와야지요.
만정 07/01/19 [17:23] 수정 삭제  
  놈들모두 천벌을받아야한다
개일현 07/01/28 [16:10] 수정 삭제  
  악질황까 제피 개일현 이녀석 사기치다 꼬리잡히고, 유니자살하게만든 악플러 장본인이고 지금 경찰서불려다니고있다 http://kr.blog.yahoo.com/dongdongdong222 명의도용, 명예훼손, 인권유린, 사생활침해, 초상권침해, 공갈협박, 경찰농락,사기, 증거인멸, 무고죄를 저질르고 벌금 500만원받고도 뻔뻔하게 여기게시판에서도 명의도용아이디로 이간질하고 있소

개일현은 개디카페에서 명의도용해서 가입한걸로 사람들이 지 범죄들통난것들 못보게 여론조장하고 증거인멸하면서 활동하고있다


지가 지를 돕는다고 지랄하는 세상에서 가장 뻔뻔한 맛간 악플러제피 http://kr.blog.yahoo.com/dongdongdong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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