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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풍,"대정부 및 대선주자들에게 제안하는 역사 관련 정책"

11월 27일 국회 강연회에서 역사 관련 10대 정책 제안해

플러스코리아 | 기사입력 2012/11/27 [22:22]

황천풍,"대정부 및 대선주자들에게 제안하는 역사 관련 정책"

11월 27일 국회 강연회에서 역사 관련 10대 정책 제안해

플러스코리아 | 입력 : 2012/11/27 [22:22]
▲ 대정부 및 대선주자들에게 역사 정책 제안하는 한문화재단 황천풍 이사장     © 플러스코리아

[플러스코리아]=11월 27일 화요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홍익정치 문화 강연 및 정책 제안 토론회"에서, 홍익역사 정립추진단 대표 한문화재단 황천풍 이사장은, 오는 12월 19일에 행해지는 대통령 선거 정국을 계기로, 우리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의 역사적 정통성을 이어받아 앞으로 대한민국에서 명실상부한 홍익정치가 실현되기를 기대하며, 대정부 및 대선주자들에게 10개 항목의 역사 관련 정책을 제안하였다.
 
1. [국사교과서 개정] 우리 대한민국의 중고교 국사 교과서의 내용 중, 특히 고신백가 사국시대 이전의 7만년 상고사 부분을 대대적으로 반영하여 올바르게 개정하여야 합니다.

2. [역사 교육 의무 및 필수] 역사 교육을 명실상부하게 의무 및 필수로 하여, 대한민국 국민과 국가의 정체성을 확립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3. [역사청 특설] 조속히 역사청을 특설하여 국사교과서를 개정(改正)함과 아울러, 우리역사의 침탈을 서슴지 않는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영토침탈 망언 등에 대응하고, 대마도와 간도 등 아직 회복하지 못한 우리의 고유영토를 회복하는 데 연구진력하여 전략적 정책을 제시하도로 하여야 합니다.

4. [국가 산하 역사연구 기관 개혁] 국민이 낸 세금을 허비하고 중국의 동북공정에 동조하는 데 불과한 동북아역사재단 등 식민사관과 잘못된 사대사관에 찌들어 올바른 역사연구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국가 산하 역사연구 기관, 단체를 개혁하여, 새로운 연구목적과 새로운 인물로써 진실된 역사를 연구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5. [문화재 정책] 우리 역사와 관련된 문화재를 발굴 및 보호하고, 문화재 등재를 적극 권장하여, 홍보하고 관리하는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대폭 확대함으로써, 우리 문화재 및 문화재와 관련된 유구한 우리 역사를 세계만방에 알리는 데 진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6. [대통령의 개천절 행사 참석, 단기연호 부활] 우리나라의 건국절인 개천절 행사에 대통령은 종교와 무관하게 반드시 참석함으로써, 국민들로 하여금 우리 역사에 자긍심을 가지게 하는 모범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단기(檀紀) 연호를 부활하여 우리 역사를 지켜야 할 것입니다.

7. [대통령의 참성단 제천봉행 및 단군성전 참배] 대통령은 국민의 대표로서 현시대 천손민족의 대표가 되는 바, 경천숭조와 홍익인간 정치 실현을 다짐하는 제천의식을 강화도 마리산 참성단에서 봉행하며, 단군왕검 탄신일과 어천절 등에 단군성전에 참배하는 예를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8. [독립운동가, 광복운동가 생활지원] 온 몸과 온 마음을 바쳐 희생하여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한 독립운동가 또는 광복운동가의 후예들을 국가차원에서 생계와 문화생활에 애로가 없도록 적극 지원하고 정기적으로 후대하는 행사를 개최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로써 미래의 주인인 어린이들로 하여금 애국심을 심어주게 되는 교육효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9. [대마도 회수] 이승만 대통령이 대마도 반환을 요청한 전례에 따라, 일본에 대하여 역사적으로 우리 땅인 대마도를 반환하도록 하고, 그동안 무단사용에 따른 보상을 적극 요구하여야 할 것입니다.

10. [간도 회복] 청일간의 간도협약이 무효로 되었는 바, 청나라에 무단양도 하였던 일본으로 하여금 중국에게 간도를 한국에 반환하도록 하는 조치를 적극적으로 취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위 10대 역사 관련 정책은 이미 각 대선후보측에게 전달되었던 내용으로서, 특히 이번 대선에서 당선되는 대통령 후보에게 전달하는 메시지가 된다.

이날 강연 토론회는 홍익역사정립추진단의 주최로 한문화재단과 홍익정치연구원 및 역사당이 주관하여, 민족정론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인터넷신문 "플러스코리아(www.pluskorea.net)"가 후원하고, 고구려-발해 유물연구소, (사)호국정신선양회, (사)한배달, (주)강화개발 등이 협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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