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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7 FR] 김민선, 시즌 첫 승!김민선5은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해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04/24 [08:37]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7 FR] 김민선, 시즌 첫 승!김민선5은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해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04/24 [08:37]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김민선5(22, CJ오쇼핑)가 시즌 첫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빠르게 첫 승을 신고한 김민선5는 시즌 목표를 3승이라고 밝히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     © 사진제공/KLPGA

 

 

김민선5는 23일 경남 김해시 가야 컨트리클럽(파72/6,816야드)에서 열린 2017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스 2017'(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최종 3라운드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김민선5은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해, 2위 배선우(23, 삼천리)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와이투와이터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후 김민선 5는 "꼭 우승하고 싶었다. 너무 기분이 좋고, 최대한 침착하게 플레이하자고 생각했는데 이 부분이 잘돼서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첫 승을 빨리했으니까 두 번째 우승도 최대한 빨리하고 싶다. 시즌 목표는 3승이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 "퍼트할 때 방향 조절에 확신이 없었는데 오늘은 칠 때마다 잘 보이더라. 여기서 자신감을 얻어서 끝까지 잘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타수가 여유가 있다는 것을 알고부터 약간의 실수가 나와도 흔들리지 않았다. 2위와 타수 차가 적었다면 힘들었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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