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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리어 전투기 오키나와 인근 해상에서 추락

이창기 기자 | 기사입력 2016/09/23 [19:02]

미 해리어 전투기 오키나와 인근 해상에서 추락

이창기 기자 | 입력 : 2016/09/23 [19:02]

 

▲ 미군 AV-8B 해리어 II 제트 전투기     ©

 

22일 스푸트니크 보도에 따르면 주일미군 가데나 미군기지에서 출발한 군용기가 일본 오키나와 인근 해상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미군 긴급사령센터가 일본 해상보안본부에게 긴급 연락을 취했다.

 

연락내용에 따르면 약 15시 30분경 미군용기가 해상으로 추락했다며 수색작업을 요청했다. 그러나 군용기 타입과 추락장소는 밝히지 않았다.

 

일본 해상보안본부는 수색작업을 위해 헬기를 출동시킬 준비를 갖췄다. 한편 NHK 보도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이 오키나와 현 인근 해상에서 미군 AV-8B 해리어 II 제트 전투기 추락사실을 확인했다.

 

이 전투기는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전투기로 영국의 해리어전투기를 미국과 영국이 공동으로 더 가볍고 위력적으로 개량한 기종이다.

 

현지언론 보도에 따르면 추락장소가 오키나와 섬 최북단 지역인 구니가미 촌에서 150km 떨어진 지점으로 확인됐다. 현지당국은 추락한 군용기에 타고 있던 조종사가 구조됐다고 전했다.

 

더보기: http://kr.sputniknews.com/society/20160922/17777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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