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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도보행진단, 20여일만에 팽목항 도착

정청래,이인영, 리본공작소 등 약 3000여명이 도보행진 마지막 구간 참여

보도부 | 기사입력 2015/02/14 [14:23]

세월호 도보행진단, 20여일만에 팽목항 도착

정청래,이인영, 리본공작소 등 약 3000여명이 도보행진 마지막 구간 참여

보도부 | 입력 : 2015/02/14 [14:23]
지난달 26일 경기도 안산을 출발한 세월호 도보행진단이 20일간 450여km의 도보행진 대장정을 마치고 진도 팽목항에 도착한다.
 
신문고 뉴스에 따르면 세월호 참사 305일째인 이날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은 이날 오전 진도군청에서 출발해, 진도군 임회면에서 점심식사를 마친후 팽목항을 향해 계속 걷고 있다.
세월호 도보행진 대오가 1.5km에서 2km 이상 되는 것 같네요.  @ 트위터
 
오후 5시부터는 진도 팽목항까지 행진한 뒤 이곳에서 세월호 진상규명과 온전한 선체 인양, 실종자 수색을 촉구하고 촛불문화제에 참가한다.
 
이날 행진에는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이인영 의원 등 정치인이 참가했다. 또 새가날아든다, 리본공작소 등 약 3000여명이 도보행진 마지막 구간에 함께한 상태다.
▲  진도군청앞 세월호 유가족 도보행진 기원제를 시작 했습니다.  신비, 김상호@sinbi2010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은 지난달 26일 도보행진 시작에 앞서 안산 합동분향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팽목항에 마지막 한 명까지 수색하겠다던 정부는 없고,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만이 그곳을 지키고 있다”면서 ▲조속하고 온전한 선체인양▲중단없는 실종자 수색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로고 이계덕 기자

원본 기사 보기: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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