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결혼 발표' ,송재희 거론 자제해야
강수빈  | 입력 : 2014/10/27 [09:44]
김경란 전 아나운서가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과 내년 1월 결혼한다.
26일 김경란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김경란이 김상민 의원과 내년 1월 6일 오후 6시 30분 중앙침례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혼집은 수원 장원구에 마련할 예정이며 신혼여행지는 미정이다"고 결혼소식을 알렸다.
김경란은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프리를 선언한 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은 1973년 7월 14일생이며, 청년 비례대표로 19대 국회에 입성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인터넷 게시판에서 과거 김경란, 송재희의 교제를 두고 "축하는 못해 줄 망정", "과거는 과거일 뿐", "송재희는 어쩌라고" 등 다양한 반응과 동시에 "진심으로 축하 해주자", "송재희 거론은 자제하자"는 축하 댓글도 줄을 잇고 잇다. 원본 기사 보기: 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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