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국방장관, 이라크 깜짝 방문목요일 도착 군수품 운송에 대한 협의차 방문
우르줄라 본 데어 라이엔 독일 국방부 장관은 목요일(현지시간)에 이라크를 깜짝 방문을 했다. 독일 방송에 의하면 독일 육군이 이라크 크루드에 군수지원을 결정 한 후 이에 대한 운송에 대한 협의 차원에서 방문이 이루어 진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엔 장관은 마수드 바르지니 이라크 대통령과 기독교 민주당(CDU) 정치인 등을 이라크 이르빌에서 만나 군수물자 운송에 대한 협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엔 장관의 이라크 방문은 불과 수시간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는데, 바르지니 이라크 대통령과의 회의 후 파병된 독일 육군이 쿠르드 병력을 훈련시키는 교육 시설을 방문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라이프지히에서는 목요일 새벽 2시(현지시간)에 27톤의 군수물자를 실은 화물기가 이륙해서 12시간 후에 이라크에 도착한다고 보도됐다. 25톤의 화물은 바주카포 50문, 소총 520정 및 기관총 20정 등이 포함돼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독일 육군은 총 7천만 유로(930억 원)에 이르는 600톤의 군수품을 이라크에 지원할 예정에 있다. 원본 기사 보기:더윌리포스트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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