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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휴면 예금 11월말까지 돌려받기 위한 방법

변상찬 기자 | 기사입력 2014/09/25 [08:52]

농협, 휴면 예금 11월말까지 돌려받기 위한 방법

변상찬 기자 | 입력 : 2014/09/25 [08:52]
[시사코리아=변상찬 기자] 농협이 장기간 거래가 없는 휴면계좌 예금 7108억원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휴면예금 찾아주기 운동을 11월말까지 펼친다.

농협은 입출식 예금의 경우 최종거래일이 2009년 12월31일 이전, 예·적금은 만기일이 2013년 12월31일 이전인 예금을 대상으로 휴면예금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캠페인일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거래가 없어 소멸된 계좌 예금도 포함된다. 지역 농·축협은 휴면예금 환급전담 창구를 운영하며, 대상 고객에게 안내문·전화 등으로 환급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이 직접 환급 대상 여부를 가까운 농·축협 영업점 또는 농협 인터넷뱅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협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휴면예금 찾아주기 운동으로 51만여 계좌 1693억원의 고객 예금을 찾아줬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과 권익보호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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