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고흥 남포미술관 가을밤의 서정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찾아가는 음악회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10/02 [16:29]

고흥 남포미술관 가을밤의 서정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찾아가는 음악회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10/02 [16:29]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리드문) 남포미술관은 2019년 10월 11일 저녁6시 30분 실내 공연장에서 앙상블 리얼릭 (Ensemble RealRec), 케이아츠 색소폰 콰르텟 (K-art Saxophone Quartet) 팀으로 구성된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주최·후원하고, 남포미술관이 주관하며 이 지역주민들의 문화향수를 위해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전문 공연팀이 방문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사한다.

 

첫 번째 순서를 꾸며 줄 앙상블 리얼릭 (Ensemble RealRec)은 2018년 리코더의 소리가 가진 매력과 연주 악기로서의 장점을 널리 알리고 싶은 4명의 리코더 전문 연주가들이 모여 결성한 팀으로 초기 바로크부터 현대, 대중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리코더의 따뜻하고 목가적인 음색으로 농번기 철을 맞은 우리 고흥군민들의 바쁜 일상 속 작은 휴식의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 순서로 무대를 이끌어 갈 케이아츠 색소폰 콰르텟 (K-art Saxophone Quartet) 팀은 국내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색소폰 콰르텟으로

일반적으로 클래식이란 지루하고, 따분하며 재미없는 음악이라는 고정관념을 넘어, 삶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법한 친근하고 귀에 익은 음악들을 재해석하여 연주함으로써 즐거움과 기쁨, 환희 그리고 감동을 선물할 것으로 보인다.

 

 

곽형수 남포미술관장은 개관 이후 매년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이 지역을 찾아주는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찾아가는 문화행사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다양한 시대와 장르의 음악을 클래식으로 들어보는 좋은 기회가 될 이번 공연에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공연은 6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