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엽 시] '가야만 하는 길' 시인 / 최종엽
꿈과 비전에는 고난과 시련이 동반되는가 보다. 나는 이 밤도 희망과 고난의 경계에 서서 긴 밤을 하얗게 지 세우며 무거운 짐을 지고 포기 할 수 없는 사명을 안고 나의 길을 가고 있다.
고지가 눈앞에 있다. 멈출 수도 포기 할 수도 없는 여정에서 응원의 함성이 있기에 비난의 화살도 맞아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시간과 역사는 정직하기에 나는 오늘도 당당하게 나의 길을 가고 있다.
옳은 길, 의로운 길이다. 이웃에 꿈, 희망과 행복을 채우고 지역 발전의 획을 긋는 출발의 능선에 서서 나의 길을 가고 있다.
가다 보면 넘어질 수 있다. 길을 잃고 방황 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한 조각 심장이 붙어 있다면 나는 이 길을 계속해서 걸어 갈 것이다. 가다가 새벽 닭 울 때 내 핏속의 희열 느끼고 싶다.
∙국회방송 주필 / 대기자 (부회장)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사 겸 명예회장 ∙신정역세권 도시환경정비사업 토지등소유자회 회장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하늘보기= 최종엽 시인
많이 본 기사
연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