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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정이'같은 중국정부와 이명박 정부

제국주의 중국을 이롭게 하는 이명박정부의 반민족적인 대북노선

윤복현 기자 | 기사입력 2008/04/03 [13:49]

'삭정이'같은 중국정부와 이명박 정부

제국주의 중국을 이롭게 하는 이명박정부의 반민족적인 대북노선

윤복현 기자 | 입력 : 2008/04/03 [13:49]
[민족정기와 국가기강을 위한 칼럼]"삭정이'는 사전적으로 "살아있는 나무에 붙여 있는 죽은 나무가지"를 의미한다. 또한 단군에게 무례하게 반항하여 약수로 유배당한 '색정'과 같은 사람을 두고 우리 조상들은 '삭정이 같은 넘'이라고 불러 왔다. 역사를 왜곡조작하고, 제국주의적인 학살.폭력.고문을 통하여 암덩어리 처럼 독식하고 팽창하려는 중국과 중국에도 이로울 수 있는 남북합의위반의 냉정적이고 독단적인 대북노선을 지향하려다 결국 남북관계를 망치고 있는 이명박정부는 민족적 차원에서 보면 '삭정이' 같은 존재들이 아니겠는가! 생명력이 없는 '삭정이'들의 특징은 왜곡조작으로 남을 속이면서까지 자신만 살아 남는 위선적이고 이중적인 존재들이며, 남의 것까지 모조리 독점하여 모든 생명을 죽음으로 몰아 결국 자신도 죽고 마는 암덩어리들과 같다고 볼 수 있다. 

티벳과 관련하여 [환단고기]에 기록되어 있는 내용으로써 치우천황과 단군왕검이 수도를 이전했다고 관련되는 지명은 ‘장당경藏唐京’이다. ‘장당경(藏唐京)’은 藏과 唐京 이 결합된 지명이름이 아닌가 추정된다. 왜냐하면 브리태니카 사전에 보면 藏은 티벳왕조를 지칭하는 의미로 나오고, 한자사전에는 서장(西藏)의 약칭으로 나온다. 그리고 서장(西藏)은 바로 ‘티벳(Tibet)’으로 나온다. 따라서 장당경이 이미 티벳이라는 사실을 언어가 역사학적으로 밝혀주고 있으며, ‘당나라의 수도’라는 의미의 唐京이 첨가되어 있으니, 티벳은 당나라의 수도였다는 의미도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고대사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달라지게 된다. 즉, 당나라의 수도가 티벳근처라는 의미였다고 되고, 고구려는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패자로서 군림했다는 의미가 되고, 서쪽 변방의 선비족의 나라들인 수나라와 당나라는 치우천황에게 무참히 참배한 쥐나의 시조 황제헌원처럼 겨우 고구려에 끌적거려보다가 무참히 당했다는 의미가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즉, 당시 수나라와 당나라는 고구려에게 게임이 안 되는 소국들에 불과했다는 의미가 된다. 같은 중국대륙을 지배하고 호령했던 단군의 후예들인 북방 유목민족인 흉노족과 선비족을 지배했던 나라가 어디였던가! 바로 명백히 단군조선를 계승한 부여의 적통국가인 고구려가 아니였던가! 따라서 선비족의 나라들인 수,당은 당연히 게임이 안 될 수 밖에 없는 논리가 성립되는 것이다. 즉, 유명한 중국의 삼국지에 나오는 오나라 손권이 고구려 동천왕에게 "흉노의 선우(왕)"라고 하지 않았던가! 그것이 흉노와 선비족 등 북방유목민족의 부모국으로서의 고구려의 위상이였던 것이다. 그리고 스스로가 단군의 후예라는 사실들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흉노와 선비족이 자식들로서 대단군의 적통을 게승하고 있는 부모의 나라 고구려를 어찌 침략하고 지배할 수 있다는 말인가? 그것은 패륜행위에 불과한 것이다. 그래서 동북방 지역은 건드리지 않은 이유이고 주로 중국대륙이나 서진하여 유럽을 지배한 이유가 될 것이다.

▲ 광개토태왕이전에 선비족 토곡혼은 만주지역을 떠나 티벳지역으로 이동하여 정착하였다. 그래서 토곡혼.토번(도번)은 티벳으로 불리어진 것이다.
한편, 티벳을 의미하는 ‘토번’은 중국 당·송 시대에 티베트 고원에 있던 티베트 왕국 및 티베트족을 일컫던 이름으로 명기되어 있다. 그리고 광개토태왕이 “군대를 보내어 토곡혼을 순시했다”는 광개토태왕비에 나오는 토곡혼(吐谷渾, T'u-yu-hun)은 본래 4세기 초 중국(中國)의 청해(菁海) 지방(地方)에 있던 선비(鮮卑)족으로 고구려에 복속당한 상황을 광개토태왕비는 기록하고 있다. 선비족이였던 토곡혼은 5호(胡) 16국 시대(時代)부터 세력(勢力)을 떨쳤으나 뒤에 북위(北魏)ㆍ수(隋)ㆍ당(唐)의 도벌을 받아 663년에 토번(吐藩=서장족(西藏族=티벳족 )에게 멸망(滅亡)당하여 티벳지역으로 이동하여 살았다. 이 상황은 광개토태왕이전의 상황이다. 따라서 광개토태왕비에 나오는 토곡혼은 바로 당시 티벳지역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즉, 토혼(吐渾=발음의 차이일 뿐 광개토태왕비에 나오는 토곡혼吐谷渾이다)이라고도 한다. 원래는 선비족(鮮卑族) 모용부(慕容部)의 일파였으나, 서진(西晉) 영가연간(永嘉年間:307~312)에 수령 토욕혼이 부족을 거느리고 동북 도하(徒河)의 청산(靑山:지금의 랴오닝 성[遼寧省=랴오닝=遼寧, Liaoning, 요녕] 의현[義縣=만주(滿洲)의현(義縣) 북동쪽)을 떠나, 서쪽 칭하이[靑海]·간쑤[甘肅] 일대로 옮겨와 강족(羌族)과 함께 살았다. 후에 왕 과여(渟呂)는 토욕혼을 자신의 성(姓)으로 하고, 칭하이 호[靑海湖] 서쪽 연안의 복사성(伏俟城)을 도읍으로 삼았던 것이 바로 역사적 사실이다.
 
2000년 07월 03일 중국 톈진일보에 의하면, 러시아 고고학 발굴단이 티베트 서쪽의 강런보치봉 주변지역에서 세계 최고(最高)의 피라미드와 100개가 넘는 세계 최대의 피라미드군(群)을 발견했다고 한다. 환국(桓國)이 초창기에 도읍을 정한 위치와 일치한다. 그리고 치우천황과 단군왕검이 수도를 장당경인 티벳으로 이전했던 사유와 광개토태왕이 군대를 보내어 순찰을 하게 하는 배경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고고학계의 탄소 연대 측정법에 의해, 그 거대한 피라미드는 진시황의 무덤보다도 수 천년 앞서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이들 유적들은 중국 공안 당국에 의해 철저하게 숨겨지고 있다. 학술적인 조사나 연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들 피라미드는 만주와 한반도에 널려있는 피라미드 무덤과 너무나 똑같은 모양과 형태를 가지고 있다. 학계에서는 이들 피라미드는 중국과 일본에는 찾아볼 수 없으며, 고구려의 건축 양식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이들은 상고(上古)시대의 유적지로서 중요한 의미를 던져주는 것이다.  

▲  티벳지역에서 발견된 거대한 피라미드 - 제천의식이 강했던 고대 동이족의 유적이다
 
이비드 칠드리스 저서인 [중국, 중앙아시아, 인도의 잃어버린 도시들]에 보면 "이 피라미드는 높이가 약 500피트(150미터)에 밑변의 너비가 1,200피트(360미터)이다. 이상스럽게도 이 피라미드는 대단한 관광명소가 되어야 할 터인데, 중국 측에서는 이의 존재를 부인하고, 이지역을 외국인 금지구역으로 선포해 버렸다."라고 나오는데, 이것은 만주 집안지역의 피라미드 무덤들에 대한 출입을 금지시키는 것 처럼 피라미드의 주역인 동이족에 대한 역사컴플렉스에 빠진 중국이 티벳을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할 것이다. 분명히 서안지역과 티벳지역의 거대한 피라미드들은 만주지역의 피라미드보다 그 연대가 짧아 피라미드의 기원인 고인돌이 무더기로 산재한 한반도과 고인돌 무덤양식이 피라미드로 발전해 가는 과정에서 기인한 초기 피라미드 무덤들이라고 볼 수 있는 만주지역의 1만 5천기의 피라미드 무덤군들은 아시아와 세계사를 뒤집는 엄청난 고리가 될 것이 분명하기 떄문이다.

[환단고기]에 보면 티벳[토번]과 관련이 있는 인물로는 [장당경=서안=티벳]으로 수도를 옮겨 800년을 유지했다는 신시 배달국의 14대 자오지 치우천황과 '신선도'를 전해 주었다는 신시 배달국의 제 15대 치액특 천황, 그리고 장당경으로 수도를 이전했다가 아사달로 다시 돌아온 단군(삼국유사에는 마치 한 단군이 수도를 여러번 이전시킨 킨 것 처럼 묘사되어 있으나, 47명의 단군의 단군조선이기 때문에 누가 장당경으로 이전했는지는 단군들의 치적을 기록하고 있는 환단고기를 보아야 알 수 있다. 장당경으로 수도를 이전한 단군은 44대 단군 구물로 "국호를 바꿔 대부여라고 하고 수도를 장당경으로 바꾸었다. 지금의 개원이며 역시 평양이라고도 한다")그리고 토곡혼(티벳)에 군대를 보내어 순찰한 광개토태왕이다. 이처럼 티벳은 고대로 부터 한인의 한국의 일부이자 한웅의 신시배달국과 단군조선과 고구려의 영토로서 한민족의 터전인 것이며, 티벳인들은 우리와 혈통이 같은 한민족인 것이다.

잠시 장당경으로 수도를 이전하고 대부여로 국호를 바꾼 44대 구물 단군과 관련한 [환단고기-태백일사- 소도경전본훈]의 내용 중 "<대변경 大辯經>에서 말한다. 단군 구물은 국호를 바꿔 대부여라고 하고 수도 를 장당경으로 바꾸었다. 지금의 개원( 開原)이며 역시 평양이라고도 한다" 라는 대목이다.  티벳은 높은 산과 들로 이루어진 말 그대로 고원이다. 따라서 단군시대을 기록하고 있는 환단고기 내용의 [개원]은 고원지역인 티벳지역을 개척했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지명으로 보아야 하며, 역시 당시 여러 평양가운데 하나인 "평양"이란 의미가 된다 할 것이다.[당서(唐書)]에 보면 " 장수왕(長壽王) 15년에는 다시 평양성으로 옮겨왔다고 했다."는 기록이 있는데, 장수왕이 옮긴 수도는 어디를 말하는가? 역시 [당서]에 "16대 고국원왕(故國原王) 13년 7월에는 평양성에서 동황성(東黃城)으로 옮겼는데, 성이 있던 곳은 지금의 서경(西京) 즉 서안(西安) 동쪽인 목멱산(木覓山)이라 했다."라고 했다. 서안은 광개토태왕이 군대를 보내어 순찰했다는 토곡혼(티벳) 접경지역이다. 광개토태왕까지 서안을 고구려 수도로 삼았다가 장수왕때 평양성(국내성=하북성 난하)으로 다시 이전했다는 소리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장수왕은 고구려(고리국)의 발원지인 하북성 난하지역에 위대한 광개토태왕비를 세웠다고 보아야 맞는 것이다. 그리고 광개토태왕비는 성훈 역사칼럼니스트의 주장처럼 청나라 때 중화사상에 의해 집안으로 이전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즉, 고구려의 수도는 만주 홀본성.환도성 시대(고추모.유리왕)=>하북성 난하 평양성 시대(동천왕)=>서경 동황성 시대(고국원왕)=>하북성 난하 평양성 시대(장수왕)를 걸쳤다고 보아야 한다.

고구려의 후손인 만주족이 건국한 청나라이후 반 청나라 중화민국기치를 내건 진녹수와 손문과 장개석과 모택동 등이 만주족을 몰아내고 쥐나인들의 중화민국을 건설하자는 운동이후 모택동의 공산당이 중국대륙의 헤게모니를 장악하고 치우천황의 후손이나 사회주의자였던 등소평의 개방개혁노선을 통한 놀라운 경제성장과 함께 국제사회의 패권국가로 성장하게 된 중국은 중국대륙의 대통합이라는 명분아래 서남.서북.동북공정이라는 역사왜곡을 통하여 중국의 소수민족의 이탈을 차단하고자 하고 있다. 그러나, 진실을 왜곡하는 성장과 패권주의는 결국 자신들의 무덤을 파는 행위며, 소수 민족들의 저항과 분노만 표출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티벳에 대한 중국의 억압과 인권탄압과 학살과 폭력행위가 그것이다.  아무리 경제가 성장해도 정신과 윤리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개인과 민족과 국가는 후진국에 불과한 것이다. 경제보다 우위에 있는 것이 정신이다. 물질만 추구하는 자들은 비인간적인 존재들에 불과하며, 정신적 가치와 함께 물질도 추구되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중국의 경우 인류적인 범죄행위에 해당하는 역사를 자민족 중심으로 왜곡하면서까지 성장패권주의를 지향하고 있는데, 이것은 극히 저질적인 행위에 불과하다.
 

아시아 문명의 뿌리는 본래 산동.만주.한반도를 아우르는 한반도의 동방문명이며, 이 동방문명이 만주를 걸쳐 유라시아.아메리카 대륙으로 확산되어 한국과 신시배달국과 단군조선으로 계승되며, 동방족의 터전인 산동의 황하지역에 출발하는 쥐나문명은 단군조선문명의 줄기에 불과한 것이 바로 역사의 진실인 것이다. 아무리 왜곡하고 감추려해도 문헌들과 땅속의 유물들은 속일 수 없으며, 땅속에서 토해 내고 있다. 그리고 과학의 발전은 더 이상 거짓을 용납하지 않고 있다.

 
▲   티벳의 망명정부 지도자 - 달라이 라마
 
그럼 중국이 왜 그렇게 티벳에 안달하는가? 그것은 티벳에 대한 중요한 가치에 있다.  즉,
티벳의 가치는 엄청난 광물과 지하자원,그리고 인도의 접경지로써 군사적 요충지이자 무기를 생산하는데 가장 적합한 곳으로 중국은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위치인 것이다.  이에 대해 정치경제군사적으로 팽창하려는 중국를 겨냥하려는 미국에게는 티벳사태가 중국을 분열시키려는 정책에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 있다. 
 


중요한 건 티벳인들의 심정에서 티벳인들의 독립요구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동참하느냐 아니면 결과적으로 티벳과 티벳인들을 수단화하는 차원에서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동참하느냐는 큰 차이가 있다.  티벳사태가 식민지를 겪어본 한국에게는 남다른 일로 느껴지지 않는 이유다. 강제점령과 독점과 폭력과 학살과 왜곡을 기반으로 하는 독점주의적이고 패권주의적인 제국주의가 사라져야하는 이유다. 이런 제국주의는 그 본질과 실체가 폭력이다. 폭력은 용납되어서는 안되는 반인류적인 행위에 불과하기 때문에 마땅히 차단되야 한다. 인도의 티벳망명정부의 수장인 달라이 라마는 일제시대 우리의 상해 임시정부와 동일하다. 

 
우리의 상해 임시정부는 일제의 폭압에 대해 정당방어차원에서 암살과 테러와 전투를 감행했다. 1차 폭력인 가해자인 일제의 입장에서는 임시정부가 폭력집단으로 규정될 수 있지만, 피해자인 우리 민족의 입장에서는 일제는 마땅히 응징해야하는 폭력집단에 불과한 것이다. 현재 달라이 라마는 자치구로 인정만 해주면 독립을 요구하지 않겠다는 노선을 지향한다 하여 독립을 요구하는 많은 국내외 티벳인들로 부터 리더쉽의 비판을 받고 있다. 랄라이 라마의 입장에서는 비폭력이 폭력을 이기는 가장 강한 힘이라는 종교적 신념을 유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자치를 인정하면 독립을 요구하지 않겠다는 발언이 문제라는 점인데, 달라이 라마입장에서는 독립이 목적이지만, 힘의 역학관계상 티벳인들의 피해를 줄이자는 차원에서 그러한 전술을 사용하고 있는 듯 하다. 중국은 그러한 달라이 라마의 속내를 파악하고 아예 자치요구든 독립요구운동 자체를 미연에 차단해 버리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티벳망명정부로서는 적극적인 국제적 연대를 형성하여 중국을 압박하는 길만이 유일한 독립운동노선이다. 과정에서 티벳진공작전을 티벳독립군들이 펼친 나머지 유혈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을 것이나, 그것은 티벳이 암덩어리를 떼어내고 살기위한 생명의 몸부림으로 볼 수 있는 일이다. 
 
▲  단군조선의 3한 관경
 
단군조선이 왜 2천여년 간을 유지했는가? 그것은 바로 모두가 더불어 사는 홍익인간이념에 기반한 국가였기 때문이다. 단군조선은 강압적인 통치를 결코 하지 않았다. 단군조선은 모든 지역의 자치권을 인정하는 지방자치제를 통치원리로 하였다. 대신 아사달을 수도로 하는 진국(진조선=진한) 단군조선은 고급 정신문명과 물질문명을 제공했다. 그 만큼 당시 단군족은 정신적으로 선진문명을 보유한 민족이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단군조선의 상징인 청동검은 무기가 아니라, 일본열도의 왜왕에게 칠지도를 하사한 백제의 근초고왕처럼 단군이 각 지역 통치자에게 통치권을 인정한다는 상징이였던 것이다. 따라서 청동검이 출토된 지역은 모두 단군조선의 통치권이 미친 지역인 것이다. 한반도에서 만주,그리고 몽골지역에 이르기까지 출토되는 단군조선의 청동검이 그것을 증명한다. 단군은 하느님에게 제사지내는 제사장이자 왕이였다. 단군조선에서 유래하는 중국의 천자사상은 하느님을 팔아 왕권을 유지하는 수단으로 전락했다. 중국을 통일한 진나라의 진시황부터 단군조선의 천자사상은 변질되기 시작한 것이다.

단군조선에 있어 실질적인 최고의 통치권은 광명이신 하느님이였다. '천제의 아들(천자)' 단군은 하느님을 대변하는 존재였다. 중국의 '천자사상'은 산동성 태산에 올라가 천자이신 단군에게 문안을 드리는 의식을 훔쳐다가 격상시켜 천자의식으로 둔갑시킨 것이다. 그리고 이 하느님 원리에 의해 우리 민족의 삼신신앙이 나온 것이고 진한.번한.마한으로 단군조선을 3등분하여 통치하는 3한 관경제가 나온 것이다. 고구려의 삼족오 신앙이 나온 것이다. 단군은 하느님을 두려워 하는 마음으로  섬겼으며, 백성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정치를 펼쳤던 것이다. 그래서 법이 필요없는 천국같은 나라를 2천여년간이나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 광명이신 하느님을 섬기니 양심이 바로 설 수 밖에 없으며, 나라가 평안하고 국민이 행복한 통치가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단군조선의 진국인 진조선의 단군은 백성이 존경하는 대상으로 추대되었고, 번조선과 마조선의 단군은 진조선의 단군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공화정 전통이 이어질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이러한 광명통치를 반대하는 세력은 그대로 척결될 수 밖에 없었고, 함께 공존하기를 거부한다면 멀리 떠나야 했다. 단군에게 반항했다가 약수로 유배간 색정이 나중에 단군으로부터 용서를 받고 흉노의 시조가 되는 경우라 하겠다. 그래서 아주 건방지고 무례한 자를 일컬어 '삭정이 같은 넘'이라고 하는 말이 조상 대대로 이어져 오는데, 이건 바로 '색정'을 두고 한 말이다. 과연 색정의 후손들은 어찌 했는가! 서진하여 유럽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 넣고 패자가 되지 않았던가! 그러나 이들 또한 본래 단군의 후손들이라는 것을 환단고기는 증명하고 있다. 성격이 급하고 싸우기를 좋아하는 다혈질들로 무사세력들로 보면 된다. 

▲ 중국이란 나라는 동이족의 줄기에 불과하다. 또한 동이문명없이는 중국문명은 존재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색정이와 같은 짓거리를 중국이 하고 있지 않는가!! 이런 몰지각한 행위에 대해서는 단군조선의 연방군대의 연대전선처럼 세계의 평화세력과 공조하는 한민족 연대전선으로 티벳의 독립을 지지지원해야 하고, 대한민국도 이후 대중국 방어차원에서 미국을 자주적으로 활용하면서 아시아 연합의 발판이 될 수 있는 한민족 연방차원에서 북한.몽골.티벳망명정부.터키.위그르.묘족 등 중국의 소수 민족과의 정치경제문화역사 교류와 협력을 통하여 중국의 독점주의적이고 패권주의를 겨냥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가만 두게 되면 개망나니들 처럼 기고만장하게 된다. 북한 유사시에 북한지역에 군대도 출동시킬 수 있다는 나라가 개념없는 쥐나국이 아닌가! 
미국을 중국의 방패막이로 활용하면서 남북공조로 나가야 하는데, 북한을 무시하는 남북합의위반식의 오만하고 독단적인 언행들로 나가려다 결국 북한에게 한방 얻어 맞은 이명박 정부는 대북적대정책 노선은 이미 실패를 맛본 미국의 부시따라하기에 불과하다. 이명박 정부에게 민족과 국민이 살 수 있는 차원에서 문제제기하는 바이다. 남북합의을 위반하려는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은 민족분열과 한반도 전쟁을 부추기며 미국과 중국과 일본과 러시아을 이롭게 하는 반민족적이고 반통일적인 노선이라 할 것이다. 이명박 정부의 대북노선은 대화와 협력을 추구하려는 미국의 대북노선에도 정면 배치되는 일이다.
 
1.이명박 정부는 북한을 자극하지 말고  남북합의에 기반한 민족통일노선으로 나가야 한다.  한나라당의 경우 KBS토론에 나와서 북한을 길들어야 한다는 발언을 했는데, 어이상실이다.  자신들이 먼저 북을 무시하며 자극하는 발언을 해 놓고 외세가 좋아하는 한반도전쟁 부추기기나 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러한 자극발언은 한반도 유사시 북한지역에 군대를 투입한다는 중국도 환영한다는 것 쯤은 알아야 할 것이 아닌가! 이명박정부와 한나라당의 대북정책은 이미 부시가 실패했던 대북방식이다. 실패한 부시 따라가다가 스스로 무덤파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2.이명박대통령은 대선때 재산을 사회에 헌납한다고 공언했는데, 지켜지지 않고 있다. 대통령이 대국민 약속을 지키지도 못하면 늑대소년에 불과한 것이다. 조속히 사회에 헌납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3.국토망치며 국가재앙이 될수 있는 3면이 바다인 한반도 운하파기는 이미 국민여론 60%가 반대하고 있다. 국민이 반대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대통령치고 말기가 좋게 끝나는 대통령이 없었다. 국민이 바보여서 반대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현실성이 없고 국고낭비에 국론분열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국토 해양부가 비밀리에 기획문건만들어가며 속으로 국민몰래 호박씨까는 짓 하지 말고 당장 폐기선언해야 한다.   

4.원천기술개발에 국가가 지원해야 한다고 취임사에서 선언했다. 취임사대로 조속히 인류혁명에 비견되는 대한민국의 배아 줄기세포원천기술을 관리하고, 세계에 출원등록하여 대한민국의 소유권이 되도록 해야 하며, 황우석박사팀에 대한 연구승인을 조속히 할 것이며, 줄기세포연구를 활성화하는 내용의 생명윤리법 개정으로 생명공학의 선진국이 되도록 해야한다!   

노무현정부 때 국민여론 80-90%가 황우석박사의 연구재개를 요구했으나, 노무현정부는 민심을 위반한 결과 2007대선에서 처참하게 패배했고,  고발당했다!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사기범이라는 나라가 어찌 흥하겠는가!   

5.100년 대한민국 합법적인 영토인 만주찾기가 국제법상 2009년9월4일로 시효기간이 말료된다. 당장 국제법상 소송을 걸어서 반중국 전선을 형성하여 되찾아야 할 것이다. 여기에는 미국을 잘 활용할 줄 알아야 하며, 남북한이 공조해야 한다.    

6.국민교육과 국민건강은 국가가 복지차원에서 책임져야 할 의무이지 시장에 맡겨서는 안되는 문제인 것이다. 하늘 모르게 치솟는 대학등록금, 의료보험의 민영화를 통하여 대부분 서민들이 앞으로 돈없이는 병원도 못가는 좋은 진료혜택도 받지 못하는 차원에서  국민건강문제를 내 팽개치는 발상이 실용주의라는 이름으로 강행된다면 이명박 정부의 국정운영은 반국민적인 운영이라 할 것이다. 국가의 모든 분야을 막론하고 민영화하겠다는 발상이라면  국가의 공공기관이나 기관산업까지 민영화하여 결국대한민국을 미국이나 일본과 중국의 자본에 넘기겠다는 발상이 아닐까 싶다!   

국가뼈대까지 민영화한다면 나라를 넘기겠다는 논리와 동일한 발상이며, 국민과 민족의 자주성과 주체성을 포기하겠다는 발상과 동일한 것이다. 대륙에서 한반도로 밀려난 민족사에서 한반도까지 상실한다면  이미 인류문명의 부모국이던 한민족은 없는 것이나 동일하기 때문이다.   

7.환부역조하는 '호주폐지제' 복원하라! 서양의 물먹은 여성운동가들의 망국적인 정책이다. 국회는 당장 호주제를 원위치 시켜야 할 것이다! 부모의 성을 마음대로 바꿔 아이들로 하여금 부모와 조상을 잊게 만들고 또한 근친상간을 조장하여 유전학적으로 국민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호주제폐지는 민족말상행위에 불과하다.  호주제를 개선하려면 아버지 성이든 어머니 성이든 하나의 성으로 이어가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부모의 성을 아이의 혈통과 무관한 다른 남자.다른 여자의 성으로 바꾸어서야 그게 어디 사람들이냐! 부모와 조상을 바꾸는 환부역조하면 패가망신하고 민족도 망하는 길이 된다.

8.자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체류 외국인 근로자들의 처참한 범죄와 미군들의 범죄행위에 대해 주권을 가진 자주국가로서 강력하게 대처해야 한다. 대안으로는..1)불법 체류자들은 법에 따라 전원 귀국조치시킨다. 2)"국내인을 대상으로 한 미군범죄자들은 국내 사법기관이 수사심판한다."로 한미군사협정을 개정해야 한다. 3)산업현장에 대부분 한국인들이 3D기피현상과 낮은 급여문제로 인하여 근무하지 않으려는 결과 외국인들이 많이 근무하고 있다. 현재 직면한 대한민국 국민성의 문제이기 하다. 따라서 국내인들에 대한 기본 생계비 보장을 전제로 내국인들의 산업현장 근무인원을 늘리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 내국인들이 일 안하면 기업인들은 외국인들을 채용할 수 밖에 없다.

9.어린이들까지 성범죄로 악용하는 비참하고 비인간적인 나라가 되어 가고 있다. 예방차원에서도 강력하고 단호한  조치가 필요하다.

어린이 범죄사건은 그 원인이 대부분 성개방에 따라 절제성이 약하다는 점에서 성의식이 정착되지 않는 과도기에서 벌어지고 있는 성도착증 환자들에 의해 자행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어린이까지 성의 노예로 삼는 정신질환자들이라고 볼 수 있다. 이들의 특징은 범죄에 대한 죄의식이 없으며, 관계성이 약하여 혼자사는 경우가 많으며,이들의 뇌구조는 일반인들과는 달리 슬픔과 기쁨에 대한 감정의식이 약한 뇌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사회가 비인간화되어갈수록 이런 뇌구조로 인간은 발전하지 않을까 우려되기도 한다! 따라서 나와 너를 '우리'라는 하나로 인식하며 공동체성을 중시하던 우리 민족의 홍익인간이념에 토대한 역사교육과 정신교육과 인성교육이 그 만큼 중요하다는 것이 갈수록 증명되어가고 있다. 

유괴와 실종 등 어린이 관련 범죄사건은 초동 수사가 제일 중요하다. 초기 때 범인을 잡지 못하면 영원히 미궁속으로 빠질 수 밖에 없다. 어린이 사건은 부모와 경찰 모두 공개원칙으로 초기에 전 국민적 관심을 불러 일으켜 범인이 국민에게 붙잡히는 국민경찰시대를 열어야 하는 것이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일선에서 고생하는 경찰들을 너무 질책할 일만 아니고, 미국의 어린이 범죄차단 시스템처럼 국민이 모두 참여하는 신속한 시스템 구축이 급선무라 할 것이다. 또한 사형제 존속요구와 관련하여 살인범들은 사형에 처하고 미수범들은 처벌이라는 부차적인 해결책보다는 근본적인 의식치유차원에서 형식적인 교육이 아니라,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인성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본다.  어린이까지 폭력과 살인대상으로 삼는 이성보다 본능이 앞서는 짐승같은 반인간적인 의식들을 예방차원에서라도 강력하게 차단,처벌하지 않으면 결국 사회가 무질서해지고 국가기강이 무너지고 만다.


10.자본주의는 말그대로 자본이 주인이 되는 사회를 의미한다.인간주의 사회가 아닌 것이다. 따라서 삼성특검이 보여 주듯이 대자본을 가진 사람들이 나라의 실질적 권력이고 주인일 수 밖에 없는 비인간적인 천박한 자본주의 구조인 것이다. 이러한 자본주의가 그래도 지속되려면 분배가 실현되야 한다. 분배가 실현되지 않고 소수에게 경제적 이윤이 돌아가고 독점되게 되면 빈부양극화는 심각해지고 가난한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소외감과 함께 불안해지고 사회적 불만과 저항으로 표출되게 되는 것이다. 호적의 호주를 기준으로 1가구 1주택제로 부동산투기를 근절시키고 개인적 차원의 부동산 소유 제한제를 시행해야 하는 이유이며, 빈부에 따른 공평한 조세정책으로 분배와 국민복지를 실행시켜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자본주의 구조악을 제거하기위한 사회주의적 장점이 융합되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것이 바로 우리 민족의 [한 사상]에 부합된 사회구성체의 문제이다.
 
▲ 존듀이 초상이 그려진 미국 우표
명확한 대상과 목적이 부재하다고 볼 수 있는 차원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내세우는 실용주의는 미국 존듀이가 내세워 미국철학으로 정착된 것으로 과정보다는 결과만을 중시하는 철학이다. 과정없이 어찌 결과가 좋게 나올 수 있다는 말인가? 
실용주의가 아니라, 조선후기 정약용 등 민족과 민중을 생각하는 실학파들의 실사구사여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어진 마음으로 백성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던 수많은 단군들과 세종같은 성군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노예해방'이란 명분으로 흑인들을 북부지역의 산업근로자들로 사용하려한 링컨을 존경한다고 하고, 또한 미국의 자국이기주의 철학에 불과한 실용주의를 들먹이는 이 나라의 대통령들을 보자면 얼마나 민족사에 대한 인식이 부재하며, 민족정신과 민족사상이 부재한가를 알 수 있는 것이다.

 
자국민들만 적용대상이 아니라, 나가 세계만민들을 널리 돕고 이롭게 한다는 차원에서 20세기 유럽과 일본과 같은 국수주의차원(국수주의를 민족주의로 착각하는 일부 사람들도 많음)의 좁다란 민족주의가 아닌, 세계 보편주의 사상인 한민족의 홍익인간.광명이세 차원에서 보면 미국이든 일본이든 중국이든 한국이든 러시아든 색정이 같은 시건방지고 무례한 세력들은 양심평화세력들의 연대를 통하여 몰아내고 사라져야 비로소 아시아와 세계평화가 존재할 수 있다. 군대와 자본을 통한 독점주의와 패권주의와 독재정치는 국민과 만민에게 스트레스와 노이로제를 가중시키는 암덩어리들에 불가하다. 혼자 독식하고 결국 자신도 죽고 마는 암덩어리들에 메스를 대야 하는 이유다.
성독자 08/04/03 [17:28] 수정 삭제  
  티벳은 우리 종족, 북한은 형제인데 뭔가 잘못 되어가고 있는 형국입니다. 북한이 막바지에 몰려 도발을 감행하던가 중국에게 나라를 들어 바치는 최악의 불상사를 막으려면 지금처럼 하면 안되고 포용력으로 감싸 안아야 합니다. 도대체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실용은 구호에서 끝나면 안됩니다.
망국을 불러 올 대운하는 무슨 수가 있어도 막아야 합니다. 이것 잘못되면 국가가 흔들리는데, 국토해양부에서는 몰래몰래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빵에게 잘 보여야 진급하고 싫은 소리 안들을테니까요. 다들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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