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고흥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황상철)는 지난 8일 SK텔레콤 고흥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조광영(48세,남,고흥읍) 대표와 연계하여 추석명절을 앞두고 다문화가족 4가정을 초청하여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위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에서 생활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이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고 위문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쌀과 부식, 세제, 식용유 등 100만원 상당(각 25만원)의 다양한 생필품을 마련하여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상철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주변의 어려운 다문화가정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조광영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한번 더 되돌아보고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정이 한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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