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배우 김소은,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로 3년 만에 스크린 복귀!

신종철기자 | 기사입력 2017/09/08 [15:24]

배우 김소은,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로 3년 만에 스크린 복귀!

신종철기자 | 입력 : 2017/09/08 [15:24]
▲     © 플코리아타임즈 보도국 신종철기자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배우 김소은이 3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감독 김정권/각본 유진경/제작 강철필름)에 출연을 확정, 사랑스러운 연애 숙맥으로 변신을 예고한 것.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시대가 바뀌어도 인간 본연의 사랑에 대한 마음은 변치 않는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한 편의 순정만화 같은 판타지 로맨스 멜로다. 영화 ‘동감’, ‘바보’ 등을 연출한 김정권 감독의 여섯 번째 장편 상업 영화로 남자 주인공에 배우 성훈이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김소은은 성훈의 카페에서 일하는 직원 ‘소정’ 역을 맡았다. 카페 마스터인 성훈을 오랫동안 짝사랑해왔지만 연애 숙맥답게 항상 꾸밈없는 소소한 차림새이며, 성훈의 작은 행동에도 큰 의미를 부여하는 어리숙함부터 해바라기 같은 순수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드러낼 예정.

 

특히 소정은 한 노파와의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예상치 못한 일들을 겪은 후 남자의 마음이라고는 조금도 알지 못하던 모태솔로에서 성숙한 사랑을 하는 여인으로 성장, 많은 관객들의 응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최근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SBS ‘우리 갑순이’에서 타이틀 롤을 맡아 미모와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김소은이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떤 활약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렇게 김소은이 사랑스러운 연애 숙맥으로 변신을 시도하는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오는 22일(금)부터 청주 올로케이션으로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김소은은 9월 17일(일) 방송되는 KBS 드라마스페셜 ‘당신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를 통해 안방 시청자들을 만난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