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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숙의 동시> 봄

김명숙 시인 | 기사입력 2017/04/10 [16:32]

<김명숙의 동시> 봄

김명숙 시인 | 입력 : 2017/04/10 [16:32]

 

 


봄 


                 김명숙 



봄바람이 간질간질, 
울타리 개나리들 
웃음보 터졌다. 

깔 
깔 
깔 
깔 

마당가 가득한 
노오란 웃음 

지천으로 널려서 
봄을 즐긴다. 

 
 
 

 

 

 김명숙 시인  프로필

 

*시인, 아동문학가

*시집 <그 여자의 바다> 문학의 전당

*초등학교 5학년 음악교과서 "새싹" 저자

*가곡 33곡/ 동요 65곡 발표

*제54회 4.19혁명 기념식 행사곡 "그 날" 작시

*제60회 현충일 추념식 추모곡 "영웅의 노래" 작시 

*수상:부천예술상, 한국동요음악대상, 창세평화예술대상, 도전한국인상 외 다수 

*이메일:sunha388@hanmail.net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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