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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꼴 변호사 김평우, 서석구 결국 박근혜에게 팽 당해

보도부 | 기사입력 2017/03/16 [12:41]

수꼴 변호사 김평우, 서석구 결국 박근혜에게 팽 당해

보도부 | 입력 : 2017/03/16 [12:41]
박근혜(박) 파면 헌재 판결 8:0의 숨은 공로자(?) 수꼴 변호사 김평우, 서석구가 결국 팽 당하고 말았다. 


박은 15일 변호인단 대변인을 맡은 변호사 손범규 외에도 황성욱·채명성·정장현·위재민·서성건 등 탄핵심판 때 변호사로로 활동했던 법조인을 주축으로 변호인단을 꾸렸다.

그러나 탄핵심판때 변호사로 활동하며 헌재 재판관 모욕주기 등으로 오히려 박근혜 탄핵 8:0 판결에 촉매 역활을 했다는 평가를 받은 김평우, 서석구 변호사는 배제됐다.

박은 전날 김평우 변호사가 삼성동 사저를 방문했을 때도 그를 만나지 않고 돌려보내 김평우 등에 대한 원망이 매우 큰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았다.
 
실제 법조계 안팎에서는 박근혜 탄핵에 두 수꼴 변호사의 ‘막말’과 ‘돌발행동’이 국민여론이든, 재판관들에든 영향을 미쳤다는 관측도 나왔기 때문이다.

앞서 김평우는는 탄핵심판 과정에서 재판관을 모욕하는 막말’ 논란을 빚은 바 있다.
 
김평우는 이정미 헌법 재판소장에게 “그럴거면 왜 헌법재판관씩이나 하냐”고 소리치기도 하고 강일원 재판관을 향해 “국회 측 수석대리인”이라고 조롱해 논란이 됐다.

서석구 역시 헌법재판소에서 뜬금없이 태극기를 꺼내드는 돌발행동을 보이고, 태극기를 앞치마 삼아 우동을 먹다 태극기 모독으로 욕설섞인 항의를 들은 바 있다.
 


원본 기사 보기: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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