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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 소외계층 결연사업’추진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03/07 [08:54]

사랑나눔! 소외계층 결연사업’추진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03/07 [08:54]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부산 중구(구청장 김은숙)는 찾아가는 방문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소외계층 60세대와 자원봉사 참여 희망 공무원 60명이 1:1 결연을 맺어 분기별로 현장을 방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복지서비스를 연계해주는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사랑나눔! 소외계층 결연사업』을 실시한다.


자원봉사활동 참여직원이 결연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말벗 등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드리고 생활실태를 살펴 지원이 필요한 세대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게 되며, 4월부터 본격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자원봉사활동 참여직원은 방문 전 세대별 필요한 물품을 파악하여 구입하고 직접 포장에서부터 방문을 통한 현장 활동까지, 이들 세대에 어려운 사항들은 없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전달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작년 봉사활동을 통해 누수와 곰팡이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세대는 민간 후원으로 주거환경 개선서비스를 지원하였고, 오래된 침구류 교체 등 크고 작은 다양한 욕구를 적극 처리하여 결연대상자에게 믿음직한 아들, 딸의 역할을 하여 좋은 호응을 얻었다.


김은숙 중구청장은“우리 구 주민과 직원들이 더불어 사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매월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하여 불편사항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등 소통과 나눔의 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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