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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싣고 다니는 희망배달마차 나눔장터 실시!

신세계‧이마트와 함께하는 희망배달마차, 수성구지역 소외계층 100세대 3백만원 상당 물품 지원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03/01 [16:40]

사랑을 싣고 다니는 희망배달마차 나눔장터 실시!

신세계‧이마트와 함께하는 희망배달마차, 수성구지역 소외계층 100세대 3백만원 상당 물품 지원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03/01 [16:40]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재모)와 수성구(구청장 이진훈)는 지난 28일 수성구청장, 이마트 만촌점 임직원 등이 참석을 한 가운데,  수성구청에서 신세계•이마트와 함께하는 “희망배달마차사업” 나눔장터 행사를 진행했다.

 

금번 행사는 수성구 지역 소외계층 100세대를 추천받아 21가지 물품 중 8가지 생필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나눔장터를 진행하여 약 3백만원 상당의 물품 지원을 통해 사랑의 실천과 꿈희망을 전달했다.

 

2017년 희망배달마차사업의 일환인 나눔장터 행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직접 선택하여 지원을 하는 사업으로 약 4,000세대에 1억원 상당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의 주민센터종합사회복지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행사를 8개구군청 단위로 확대함으로써 대상자의 폭이 더욱 확대되어질 전망이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우리 지역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분들이 금번행사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민관이 함께하는 행사인 만큼, 행사의 효과성이 시너지가 되어 나타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또한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는 신세계이마트 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재모 대구광역사회복지협의회장은 “수성구 지역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소외계층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뿌듯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민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복지공동체를 구축하여 모두가 행복하고 희망이 가득 찬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배달마차’는 신세계‧이마트 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후원기금을 재원으로 대구광역시 취약계층 중 복지사각지대 및 도움을 필요로하는 대상자를 발굴‧모색하여 지역밀착형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지원하는 사회적 안전망 기능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2년부터 대구사회복지협의회는 희망배달마차 후원협약을 맺고 신세계‧이마트로부터 현재까지 16억을 후원받았으며, 대구시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38만 세대를 지원하였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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