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목련회, 설 맞아 온정 나눔활동 앞장
-11일까지 이틀간 어려운 가정노인요양시설 등 위문-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01/10 [16:19]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전라남도목련회(회장 김숙희)는 설을 맞아 11일까지 이틀간 어렵게 생활하는 가정과 노인요양시설 위문에 나선다.
목련회는 여수, 광양, 완도, 해남의 중증장애인 등 12가정과 노인요양시설 및 보육시설 4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시설 입소자들의 안부를 살피며, 마음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갖고,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도 격려한다.
김숙희 회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온정이 넘치는 전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목련회는 전라남도 간부급 이상 공직자 부인들의 모임으로, 매년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플러스코리아 독일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de&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아랍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ar&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영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en&sl=ko&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일어
- j2k.naver.com/j2k_frame.php/japan/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중어(中國語번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ko&tl=zh-TW&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프랑스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fr&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히브리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iw&u=www.pluskorea.net/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