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충남도, 중국 동아국제관광박람회 참가

보도부 | 기사입력 2007/10/17 [10:02]

충남도, 중국 동아국제관광박람회 참가

보도부 | 입력 : 2007/10/17 [10:02]
[플러스코리아] 충남도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중국 요녕성 대련에서 개최되는 제4회 동아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관광홍보관을 설치하고 공주·부여의 백제문화를 비롯한 도내 주요 관광자원에 대한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관광박람회는 중화인민공화국과 요녕성 인민정부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중국시장 마케팅 홍보를 위해 세계 20여개국에서 참가하여 여행업체 상담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뜨거운 홍보 경쟁을 펼친다.

충남도는 공주, 부여와 공동으로 부스를 마련하여 홍보활동을 전개 할 계획이며, 이번에 중점적으로 홍보할 대상으로는 백제문화권을 비롯하여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웰빙상품에 포커스를 맞추고 ▲보령 머드 ▲고려(금산)인삼 ▲아산 및
덕산온천 등을 주 홍보대상으로 삼았다.

아울러 강경젓갈,
백제역사문화관, 서동요 드라마 세트장 등 道내 곳곳의 가볼만한 명소를 담은 홍보영상물을 통해 입체적인 홍보를 병행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에는 백제의상 체험(왕과 왕비 되어보기)을 실시, 중국 관람객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道 관계자는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에서 지속되고 있는
한류열풍이 2010년에 개최되는 대백제전까지 이어져 많은 중국인들이 충남을 방문할 수 있도록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며

“앞으로의 해외 홍보활동은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권을 주타켓으로 정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다음 달에도 중국을 겨냥해
한국관광공사와 대전·충북과 공동으로 중국 곤명에서 개최되는 ‘국제여유교역회’에 참가하여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