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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찬 "북한 김일성 권력 3대까지 못가"

박민찬 논설위원 | 기사입력 2007/10/15 [14:27]

박민찬 "북한 김일성 권력 3대까지 못가"

박민찬 논설위원 | 입력 : 2007/10/15 [14:27]
▲ 박민찬 논설위원     ©플러스코리아

[플러스코리아] 북한의 김일성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부자가 한 국가를 통치하는 권력자의 운명으로 살고 있는것을 보면 분명 그들은 세계적 인물이라 평가할 수 있다.

원인이 있어서 결과가 있듯이, 김일성 부자가 한 국가의 통치권력을 가진 인물이 된 원인은 선대 조상의 묘음(墓陰) 때문이다. 바로 그 사람들이 잘 나서가 아니라 타고난 운명이 김일성과 김정일을 세계적 인물로 만들었다. 운명은 개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결정되는 것으로서, 사람이 태어나면 80%이상 개인의 운명이 선대의 묘음(墓陰)에 의하여 정해진다. 인간은 누구나 동일하다. 직계 선대 조상의 매장된 유해에서 발산하는 기에 의하여 직계자손들의 운명이 결정된다.

태어나는 자손은 대개 3, 4, 5 대 조상묘지의 길함과 흉함의 영향에 의하여 운명이 결정된다. 특히, 태어난 자손들은 또다시 2대 즉, 부모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 다시 말해서, 자손의 결정된 사주(태어난 년, 월, 일, 시)가 매장된 부모의 시신에서 발산하는 기의 영향으로 다시 운명이 바뀔 수 있다는 의미이다.

북한의 김일성 부자가 2대에 걸쳐 수 십 년 동안 지도자 급 인물이 되어 국가로 인정할 만한 한 나라를 통치하고 있으며, 세계 유명 지도들을 포함하여 미국의 부시대통령도 비위를 맞추고 있는 것을 보면, 도덕적 윤리적 판단을 떠나서 인물은 인물이다.

필자가 판단해 볼 때, 김일성의 3대, 4대, 5대 조상묘지가 명당이 틀림없다고 본다. 김일성 부자가 군부를 장악하였고 국가를 통치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김일성 선대의 묘는 선인독서형(善人讀書形: 학자가 배출 되고, 양반이 책을 보는 형상) 이나 금계포란형(金鷄抱卵形: 부자가 되는, 닭이 알을 품고 있는 형상)이 아니라 장군출동형(將軍出動形: 병사가 장군을 모시고 출동하는 형상)의 명당일 것이다.

김일성의 조상 묘는 장손(長孫)이 잘되는 명당이 틀림없다. 장남인 김정일이 권력을 계승하여 통치를 하고 있음을 볼 때 그러하다. 선대의 묘가 장손이 잘 되는 묘이기 때문에 장손인 김정남이 부모의 권력을 계승할 운명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김일성 부자의 권력이 3대까지 계승되기란 어려울 것이다. 풍수원리를 보면 자손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는 과정은 유해가 매장된 자연 상태의 지질 즉, 온혈(溫穴), 화혈(火穴), 건혈(乾穴), 습혈(濕穴), 냉혈(冷穴), 수혈(水穴)에 따라 매장된 유해에서 발산하는 기가 직계자손에게 길함과 흉함의 영향이 미치기 때문이다.

따라서 김일성 부자의 운이 3대에 이어 계승되지 못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김정남의 조부인 김일성의 시신이 자연상태 지질의 묘지가 아니라 오랫동안 보존될 수 있도록 시신에 약품처리 하여 지상의 금수산 궁정에 노출시켜 안치 했다고 알려져 있는 데 이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둘째, 현재 직접 감평하지 못하였으나, 김일성의 묘가 좌청룡, 우백호, 주작, 현무, 귀성 등을 다 갖추었느냐가 문제가 된다.
셋째, 김일성 시신 주변 산의 형상에 살(殺)이 있는지 여부다.
넷째, 그 산의 묘지 주변 형상에 따라 시신의 좌향이 장손이 잘될 수 있는 방향으로 맞춰져 있느냐 여부다.

필자는 김일성의 시신을 매장함에 있어서, 앞서 기술한 풍수원리를 적용시키지 않았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김일성 부자의 권력이 3대 김정남까지 간다는 것은 절대 불가능 하다고 판단된다.

필자는 이미 1998년 발간한 저서 『천년 만에 한국이 세계를 지배한다』에서 ‘북한 김정일 체제가 무너진다’ 라 예언한 바 있다. 우리 옛말에 ‘부자 3대 못 간다’ 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선대 조상의 묘를 3번 연속해서 명당에 잘 쓰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2005년 발표된 ‘미국의 부자’에 대한 조사에서도 ‘부자가 100년을 못 간다’고 발표한 바 있다. 풍수원리는 세계가 같은 이치이다. 따라서, 미국인 운명의 영향과 결과도 동일한 것으로 당연한 결과다.

‘종두득두(種豆得豆)요 종과득과(種瓜得瓜)’라는 말, ‘콩 심은 데 콩 나고, 박 심은 데 박 난다’는 말처럼, 사람도 닮은 형질의 사람을 낳는다. 인간의 닮은 형질 유전(遺傳)은 자연의 법칙으로서, 부모 자식간 동일 기운이 눈에 보이지 않는 전파의 형태로 상호 교감하게 된다. 바로, 선대의 묘로 인해 김일성 부자가 권력을 승계할 수 있었다. 역사 속에서, 김일성 부자의 권력 승계가 우리 민족의 명운에 큰 영향을 미쳤음을 알 수 있다. 김일성 부자의 권력이 다시 김정남으로 삼대에 걸쳐 승계된다면 우리 민족에 불행한 일이다. 왜냐하면, 우리 민족의 통일과 발전 번영에 큰 장애물이기 때문이다.

김일성 부자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명당은 선량한 사람에게만 써주어야 한다. 명당을 가려 써주는 능력을 갖춘 풍수인에게 역사적인 큰 책임이 있다. 풍수인은 가문과 국가의 명운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에 풍수에 밝아야 하고 진실되어야 한다.



신안계 물형학 연구원장
논설위원 박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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