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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인 축제 한마당, ‘제2회 펄벅축제’

이미순 기자 | 기사입력 2007/10/08 [12:28]

다문화인 축제 한마당, ‘제2회 펄벅축제’

이미순 기자 | 입력 : 2007/10/08 [12:28]
[플러스코리아] 부천시 심곡본동펄벅추진위원회와 펄벅한국재단은 10월 13일 ~ 14일 소사구 심곡본동 펄벅기념관 일대에서‘제2회 펄벅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펄벅문화의 거리 조성을 기념하고, 한층 더 내실화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펄벅여사의 문학과 사회봉사 정신을 알리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였다.

작년 펄벅기념관 개관을 기념하여 추진한 제1회 행사에는 6천여 명의 다문화인과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축제를 성공리에 개최한 바 있다.

펄벅축제는 10월 13일 오후 6시 펄벅문화의 거리에서 전야제를 시작으로 본 행사가 펼쳐진다.

펄벅문화의 거리는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시범마을로 선정되어 추진된 거리로서 이곳에서 주민노래와 댄스경연대회, 다문화인가수의 공연 등이 기획되어 있고, 다음날 14일 오후 6시에 개막식 행사를 갖게 된다.

개막식 행사에 앞서 14일 오전 10시부터 펄벅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하고, 오전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식전행사에는 다문화아동 장기자랑과 어린이합창단공연, 문예창착대회, 펄벅사회봉사상, 펄벅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본 행사는 경기도립 예술단 공연, 멕시코마리아치공연, 다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행사가 준비되어 있고, 이 밖에 다문화 체험장, 지역예술인 작품전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작품전시, 펄벅문예작품 대회 수상작 전시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행사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다문화인’이라는 편견의 벽을 넘어 서로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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